비포선라이즈 (61.♡.98.51)
2026년 5월 14일 AM 09:47
오늘 송영길의 인터뷰를 보고 난 뒤
앞으로 운동권 출신 중 소위 운동권 스타였다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당대표나 대권후보로 투표 안 할 생각을 확실히 굳혔습니다.
그 들의 행태를 보면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모습이 너무 눈에 보입니다.
학생운동할 때 부터 주목 받고 본인들 위주로 돌아갔던 관성이 아직 남아 있는 것 때문인지
(왜냐면 나이를 먹어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어릴 때 정립된 관계라는건 사실 바꾸기 어려우니까요)
지금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너무 보여 주네요.
오늘 송영길의 인터뷰는 아침부터 기분 나빠지는 인터뷰였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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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5.14 · 22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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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포선라이즈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5.14 · 61.♡.98.51
그렇죠. 모두를 하나로 일반화 할 수는 없다고 동의합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그런 것 같아서 이런 생각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민주당에서 한나라당으로 넘어간 제정구 의원의 보좌관 출신 조정식 의원이 국회의장되는 상황부터
오늘 송영길의 모습을 보니 선택 하나로 저들도 심재철, 김문수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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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 비포선라이즈
05.14 · 221.♡.34.113
이명박, 김문수, 원희룡 보면 마음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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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은날좋은일
05.14 · 27.♡.242.80
참, 할말은 많은데, 안타깝네요.
그리 고생하고도, 시류를 읽는 안목을 터득하지 못하고,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쪽으로 발전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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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5.14 · 110.♡.45.88
그자들 눈에는 당원들이 자기들이 이끌어야 할 우민들로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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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uler
05.14 · 221.♡.188.10
그들 특유의 선민의식이나 보상심리 이런 것들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대가를 받고, 대가를 바라기 시작하면서 잃을게 많아진 사람들이 망가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 기
기회를찾아서
05.14 · 211.♡.41.236
제가 보기엔 두 가닥이에요... 하나는 지가 권력 먹고 싶은 놈... 다른 하나는 권력 먹고 싶은 놈이 나가리 됐을 경우 바지사장 할 놈... 그러니 차지하고 싶은 자리에 미리 침 발라 놔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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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5.14 · 211.♡.97.42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 권력 관계에 갇혀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의 학생 회장들은 아직도 보스인 양 굴고
당시에 하위 조직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무시하고 심부름꾼 취급합니다.
의원씩이나 됐고 나이가 먹었으면 좀 더 넓게 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전면으로 나올 때마다 민주당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 스
스토니스
05.14 · 140.♡.29.2
사회에서도 직급 올라갈 때마다 표정과 행동이 그렇게 되는 사람들 봅니다.
수양부족이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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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sszfeaja
05.14 · 218.♡.105.241
운동 목적이 다른 사람을 구별해내야죠.. 이타적인 목적으로 개혁을 원했던 사람이였는지
내 개인권력을위해 개혁적인척하며 시민들을 선동하고 이용한사람이였는지…
가짜개혁주장하는 수박운동권은 시민들이 반대로 이용해먹고 버려야죠..
이런사람들특징이 어차피 거짓말이라 과격하게 사이다스럽게 말하는 특징이 있더군요. 권력욕심에 내편 갈라치기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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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실수는 있는데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않는게 어떨까 합니다.
해찬옹이나 유시민 작가님 같은 분도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