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맛감자 (118.♡.11.250)
2026년 5월 14일 AM 10:04
은 바로 노조결성입니다.ㅋㅋㅋ
예전 회사서 또 한번의 경영위기(?) 선포 당합니다.
그리고 올해 보너스 없다는 이야기도 같이 듣죠.
그 날 저녁...
년차가 어느정도 쌓인 중간급 간부들 일부가
회사욕 안주삼아 술 마시는데
때마침 옆자리에 계시던 노총 관계분들이 영업(?)을 해서
다음날 바로 컨설팅 받고 뜻 맞는 사람들을 모아
노조설립까지 진행 해버립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래저래 사측과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고
이 초짜 노조는 가입한 노총의 도움으로 협상을 진행해서
결국 경영위기라는 회사에서 보너스를 받게되죠...ㄷㄷㄷ
그때 느낀게 최소한 동등한 위치를 만들어 대화를 해야한다는 겁니더.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나를 대표해 사측과 동등한 위치서 대화를 하는건
바로 노조이니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 물론 맡겨놨다고 신경 끌께 아니라
역시 잘하고 있는지 지켜봐야하는건 기본입니다.ㄷㄷㄷ
댓글 (4)
- 아
아오이토리
05.14 · 6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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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구마맛감자
→ 아오이토리 작성자
05.14 · 118.♡.11.250
회사생활하다가 주인님(?)과 동기화 된거죠...ㅎ
치료법은 회사에게 배신(!) 당하면 알아서 고쳐지긴 합니다.ㅎ
-
홀홀린
05.14 · 39.♡.230.120
코딱지만한 구멍가게부터 대기업까지 다녀봤지만.... 하나 같이 그놈의 인건비 절감.
- 비
비오는날
05.14 · 1.♡.229.179
맨날 경영위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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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경영 위기인 회사에 다닙니다. 그럼에도 대기업 귀족 노조가 회사 말아 먹는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주변에 가득합니다. 말아 먹어도 지네들 사정인데 왜 오지랖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