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이 이동형 라인이었죠? 김민석에 올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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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ElCid (121.♡.214.135)

2026년 5월 14일 A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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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쩌죠? 썩은 동아줄 같은데..

김민석은 민주당 당원들의 심판을 받을 일이 많습니다.

검찰 개혁 정부안을 이재명 대통령님의 뜻과 다르게 오히려 검찰 강화안으로 만들고 통과시키라고 압박한 검찰개혁 TF의 수장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뜻이 지선전 합당에 있었음에도 그걸 무시하고 계파 정치로 공작질해서 결국 합당을 무산시켰습니다. 이건 강득구 SNS로 너무 명확하게 밝혀졌죠.

그리고,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김민석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심이 김민석을 다시 알아보면서 수면위로 떠오른게 내란의 날 계엄 해제 의결에 석연치 않은 이유로 불참한 (솔직히 말합시다. 그냥 도망간) 것입니다.

본인이 가장 강력하게 계엄을 경고했습니다.

본인의 지역구가 국회가 있는 영등포고, 국회와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모든 의원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면서도 국회로 달려올 때, 본인은 " 감기약 먹고 잤다. "는 가장 석연치 않은 이유를 대면서 투표에 불참했습니다.

다른 의원들은 모두 저마다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멀리 있었거나 (추미애 의원은 그때 일본 출장 중이었죠.), 국회 앞에 도착했는데 너무 늦어서 군, 경의 통제가 강화됐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아마 대전에서 출발했었을 겁니다. 도착했을 때 국회앞에 모인 시민들이 들여보내달라고 했음에도 결국 못 들어가셨죠.)

그런데 오직 한 사람. 김민석만 "감기약 먹고 잤다."는 이유입니다. 납득이 가십니까?

여기서 김민석에게서 이낙연의 향기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전 강득구 SNS가 터지면서 김민석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그에 대한 이것저것을 찾아보다 계엄 투표 불참을 알게됐습니다.

그저 계엄이 해제됐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혼연일체로 막아냈구나. 정도 생각하고 특히나 김민석은 그렇게 계엄을 경고했으니 누가 뭐래도 앞장서서 투표를 했을거라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석연찮은 이유로 투표 불참을 한 것을 알고는 뒷통수를 한방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예전에 유행한 이재명 대입법을 써서 만약 이 일이 만약 조국이나 추미애였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온갖 언론의 집중 포화가 있었을겁니다. 과연 감기약 먹고 자느라 투표 불참한 조국, 추미애 어떻게 됐을 것 같습니까?

그런데 언론은 그냥 투표 불참 인원에 뭉뚱그려서 기사 몇개 내고는 끝이었습니다.

총리 인준 때 과연 언론이 조국이나 추미애였다면 가만 놔뒀겠습니까? 석연찮은 이유로 계엄 해제 투표에 불참한 사람이 총리를 맡아서야 되겠는가? 온갖 언론에서 도배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도 기사 한 줄 없었죠. (여기서 말하는 것들은 소위 재래식 언론들입니다.)

언론이 민주당에 해가 되는 인물은 기가 막히게 알아본다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웃긴 건 뭔지 아십니까? 전 김민석 불참에 대해선 몰랐지만 추미애의 불참은 알았습니다.

추미애의 불참 기사는 단독으로 몇건 나왔습니다. 김민석의 불참은 그냥 불참한 의원들 중의 일부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추미애 의원님이 본인은 그때 출장차 일본에 있었고, 계엄 소리 듣자마자 귀국 티켓을 물색했다고 말씀하시고, 그 증거가 되는 유엔사 후방 기지 문건을 공개한 다음에야 조용해졌습니다.

그냥 조용해졌지. 그 이전에 있었던 추미애 불참 기사에 대한 해명기사도 제대로 없었습니다. 아마 몇몇 인터넷 미디어에서 몇건 다뤄줬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이전의 기사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추미애가 불참했다는 부정적 인식을 가진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게 레거시라 부르는 재래식 언론들의 무서움입니다.

다시 한번 언론이 민주당에 득이 되는 인물을 어떻게 공격하는지 보여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문재인 정권 초기에 우린 다음 대권 잠룡들이 많다고 민주 정권의 탄탄대로라고 얼마나 좋아했습니까?

그런데 그 많던 잠룡들이 검찰과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하나둘씩 쓸려나갔었습니다.

결국 살아남은게 이재명, 추미애, 조국 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3분을 끝까지 지지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민주당 잠룡들을 사냥하던 검찰과 언론이 유일하게 건드리지 않고 우호적 기사만 써준 사람이 이낙연이었죠.

그 당시에도 보좌관 자살 사건, 삼부 토건과 연결되어 있는 이낙연 동생 등등. 의혹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때 구도심에서 제가 글을 하나 썼었습니다. "왜? 이낙연만 이렇게 우호적일까? 뭔가 있는게 아닐까?"

그 글에 많은 반박글이 있었죠. 이낙연만은 지켜야 한다. 등등.

그래서, 슬그머니 글을 내렸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뒷통수를 맞았지요.

이젠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것이 모든 면에서 이낙연과 닮은 김민석을 절대 당대표든 대권이든 목숨걸고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댓글 (5)

  • 웰빙고기

    웰빙고기 Lv.1

    05.14 · 112.♡.55.102

    부분만 가지고 왜곡해서 말하던데 같은 방식으로 하자면 명민준도 중국에서 배워서 그런지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더라구요

  • fsszfeaja

    fsszfeaja Lv.1

    05.14 · 218.♡.105.241

    찐윤검사 강백신, 이정섭

    조희대,윤석열임명 판사 엄상필을 신뢰하는 찐윤어게인들이죠..

    강미정은 이정섭비리는 왜 폭로했나요… 선택적으로 찐윤검사 이정섭 편들어줄거면…

  • 치킨폴더

    치킨폴더 Lv.1

    05.14 · 59.♡.113.188

    제가 아는한은 이동형 라인은 아닙니다

    따지자면 최욱라인인데

    본인이랑 결이 안맞아서 매불쇼 관둔듯 싶습니다 ㅎㅎ

  • 아사 Lv.1

    05.14 · 118.♡.110.74

    이동형한테 그런 소리 하면 뭐 그런 핫바리를 자기한테 가져다 붙이냐고 하지 싶긴 합니다.

  • 찌쥬는두당

    찌쥬는두당 Lv.1

    05.14 · 211.♡.196.152

    하물며 젓가락도 술먹다 집에가서 샤워하고 국회문앞에서 시끄러임마를 외치는 정성을 보이는데...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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