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ro (206.♡.65.219)
2026년 5월 14일 PM 03:34
Greek Theater에서 한 Raye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이극장은 산의 정상에 있어 저녁에는 시골에서의 서늘함이 있어 두꺼운 가디건을 가져갔습니다.
주로 미국은 7:00부터 오라고 되어있으면 8시나 830즈음에 시작합니다.
앞에서 다른가수들이 오프닝 공연을 하기도 하고요.
오늘 750정도에 도착했는데 평소와 다른 어마어마한 주차량에 놀랐습니다.
보컬을 듣는데 정말 올해 여태까지중 최고였습니다.
영국여자보컬의 아주 전형적인 근데 아주 다른 보컬이었습니다.
RnB, 랩, EDM 다양한 장르의 천부적인 가수네요.
데뷰시기에 음악 만들어준다고 오라고 해서 갔다가 성폭행 당한 얘기를 하면서
거기에 관한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짓는데
우라나라 같으면 최대한 숨길려고만 할텐데...정말 확 다른 문화를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 오신 관중들중에 죽을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다 괜찮아 질꺼야" 외치고외치고외치고
좋은 날이 올꺼라 얘기해주네요.
노래로 불러주는데 좀 감동이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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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themax
05.14 · 11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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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earlCadillac
05.14 · 118.♡.6.183
저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어린나이임에도 못 소화하는 장르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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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rOro
→ PearlCadillac 작성자
05.14 · 206.♡.65.219
가끔 우리나라 음악프로그램의 MC들이 이건 진짜 와서 들어봐야 되요...하는게
이해는 하지만, 실제 느껴지진 않았는데....정말 다른 종류의 노래들을 말도 안되게 불러제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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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rOro
작성자
05.14 · 206.♡.65.219
저도 처음 들었던 노래가 "내남편 어디있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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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ueMan
05.14 · 152.♡.12.230
저도 최근에 듣기 시작한 가수인데, 한스짐머랑 같이 한 곡들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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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rOro
→ HueMan 작성자
05.14 · 206.♡.65.219
오늘 한스옹이랑 같이 나와서 노래불렀는데....옹 넘어질듯하게 달려가서 안기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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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퍼풀파워
05.14 · 125.♡.59.122
나탈리돈트 리믹스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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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rOro
→ 슈퍼풀파워 작성자
05.14 · 206.♡.65.219
Bachata Remix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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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Raye 좋아합니다. Where is my husband 도 노래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