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조국혁신당 세월호 아픔 정치공세 말라.. 기사와 실제 발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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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Hayden (211.♡.120.141)

2026년 5월 15일 PM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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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조국당에 일침 “세월호 아픔, 정치공세로 소비돼선 안 돼”

출처 : 평화나무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03

오전에 매우 화나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정치공세'라니... 안산에 출마한 후보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기사만 읽고 판단하면 똑같은 사람이 될까봐 굳이 듣기 싫은 방송 일부터 찾아 인터뷰 전체를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왠걸 실제 발언은 한 술 더 뜨고 있었네요.

기사와 실제 발언을 비교해보니 기사에는 김남국이 하지도 않은 발언들을 마치 실제로 말한 것처럼 쓰여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시죠. 영상 링크는 굳이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김용민TV(목사) 오늘자 라이브 영상 보시면 됩니다. 해당 인터뷰는 전화 라이브 인터뷰였고 따로 편집된 영상이 아니었습니다.

(기사 내용 중)

김 후보는 15일 김용민TV ‘김용민 브리핑’에 출연해 안산이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가장 깊이 간직한 도시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안산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세월호 문제를 대하는 정치권의 태도에는 무엇보다 진정성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략)

김남국 후보는 이와 관련해 김용남 후보의 과거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해당 사안이 선거 국면에서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소재로만 사용되는 데 대해서는 경계감을 나타냈다. 그는 세월호 참사는 안산 시민들에게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아픔이며, 정치권이 이를 말할 때는 유가족과 피해자, 지역 공동체의 상처를 먼저 헤아려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세월호 문제를 다루는 정치의 기준은 ‘누가 더 공격적으로 말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책임 있게 기억하고 행동하느냐’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김용남 후보가 공개 사과를 한 만큼 이후의 태도와 실천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민주당 역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이라는 과제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인터뷰 중 관련 발언 전문)

▷ 진행자 : 마지막 짧게 이거 길게는 뭐 답변을 들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세월호의 도시가 바로 안산 아니겠습니까? 안산을 놓고 평택 을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조국혁신당쪽에서 이제 김용남 민주당 후보를 향해 가지고 세월호 관계에서 김용남 후보가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일을 했다 막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단 말이죠.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남국 : 이제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이제 정쟁이나 정치적인 어떤 마타도어 또는 네거티브 소재로 삼아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이 있고, 또 올해는 안산 우리 세월호 가족들 안산 시민에게는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4월 16일 그 추모식에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안산시민과 세월호 유가족에게...(진행자 : 현직 대통령 중에 최초로 참석하신 거에요.) 최초였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해였는데 그러한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어떤 그러한 어떤 것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네거티브 정쟁의 소재로 삼는 것은 해서는 안 되지 안 될 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미래에 대한 이야기, 평택에 대한 이야기, 그런 것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저 역시도 안산의 미래, 안산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안산에 정말 해결되지 않는 여러 가지 신안산성 연장, 자이역 신설, 89블록, 90 블록 해결, 그리고 인구 소멸하는데 대기업 유치라든가 이런 거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실에 근무한 경험 있는 김남국 그리고 국회에서 법사위, 교육위 국회 경험 있는 김남국이 잘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더 자신있게 평택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지, 안산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지 이러한 어떤 긍정적인 퍼지티브한 선거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사에서 김남국씨가 언급했다고 한 부분이 실제 인터뷰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언제 정치권의 태도를 지적했고 어디에 김용남이 부적절했다는 발언이 있나요? 어디에 공동체의 상처를 헤아려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고 어디에 김용남을 지켜보자고 했나요?

인터뷰에서 김남국씨는 김용남을 향한 과거발언 사죄 요구를 네거티브고 마타도어라고 규정했습니다. 네거티브나 마타도어는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흑색 선전을 말합니다. 김용남의 과거 망언과 '의도'니 '오해'니 붙여가며 조롱 수준의 사과문을 보고 분노하는 게 마타도어입니까? 지금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 또 상처를 주고 있는 사람은 조국혁신당이 아니라 김용남이고, 이걸 정치공세라고 말하는 김남국씨 본인입니다.

편들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이런 말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적어도 안산에 출마한 분이라면요. 덮고 넘어갈 게 따로 있죠.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는 사람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권력이라는 게 참 무섭네요.

댓글 (23)

  • 수현

    수현 Lv.1

    05.15 · 117.♡.20.226

    얘는 그냥 도라이가 됐군요.

  • H

    harsher Lv.1 → 수현

    05.15 · 211.♡.204.16

    정치꾼이 됐죠.

  • fsszfeaja

    fsszfeaja Lv.1 → 수현

    05.15 · 218.♡.105.241

    첨부 이미지

    국짐인지 민주당인지 외연확장 확실히 됬네요 오른쪽으로만 이정도면 왼쪽버리자는거죠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05.15 · 183.♡.123.226

    기사보다 발언 내용이 더 심각하네요...

    수고스럽게 정리해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H

    heeb Lv.1

    05.15 · 112.♡.226.241

    마타도어는 김남국씨가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 biogon

    biogon Lv.1

    05.15 · 125.♡.237.209

    조국 후보를 정치적 스승으로 생각한다더니 그것도 조국 이름값에 편승하기 위한 뻥이었나 보군요 ㅎㅎ

  • S

    serious Lv.1

    05.15 · 118.♡.10.158

    평화나무면 뭐 진짜 천지일보나 세계일보 같은거로 봐야죠. 김용민 신문 아닌가요?

  • H

    Hayden Lv.1 → serious 작성자

    05.15 · 211.♡.120.141

    대표가 김용민목사 맞습니다. 거의 작문 수준입니다. 이건 인터뷰 기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 RenoPark

    RenoPark Lv.1 → serious

    05.15 · 1.♡.51.253

    같은 기사로 여기 자유게시판에 다른 글로 올라왔네요. 댓글로 달린 계정들을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 시월새벽

    시월새벽 Lv.1

    05.15 · 106.♡.210.39

    돼지가 이젠 하다하다 기레기가 되어버리네요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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