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114.♡.173.150)
2026년 5월 16일 AM 11:09
1화 보다가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주인공에 몰입되기 보다는, 주인공을 싫어하는 주변인들에게 몰입이 되던데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3화 까지 가면 재밌어진다고 해서, 참고 지금 2화 보는 중인데...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진상, 싸패, 남 탓, 사촌 땅이 배아프고, 자격지심, 열등감에 쩔은 것 같은데,
심지어 방금은 "나는 앞에서는 욕 안하고, 뒷담화 잘한다."
고 하는데,
이제껏 남들 면전에 대고 계속 독설만 해왔는데, 무슨 남 앞에서 욕 안한다고 당당하게 저러는지....
뒷담화 잘 하는 것도 자랑할 일도 아니고 말이죠...
형이란 사람도 동생이 늘상 저러고 다니는거 뻔히 알면서,
동생 출입금지 시켰다고 남에 업장 가서 저러는거
완전 진상에 영업방해인데....
게시판에서도 늘 나오는 얘기지만 자영업자가 손님 가려받는 거는 사장 마음인데요...
심지어 그간의 외상도 다 지워준 것 같은데...(돈 얘기 없이 그냥 오지 말라고 했으니...)
안그래도 어제 게시판에 "요즘 점점 사람 사이에 말하는 예의가 없어져간다"
는 글이 있었는데,
이 주인공이 딱 그런 거 같은데요...
타인에 대한 예의는 없고,
근데, 본인에게는 예의를 갖춰라...?? 안갖췄으니 이제부터 내가 너희를 공격하겠다?
빛나는 것들끼리 모여서 뭐 해봤자 빛 안난다고 모욕 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만든 영화를 좋아해주니 빛이 나는 건데,
자기가 뭐라고....그걸 빛이 안난다고 까대고 있는지....
본인이 상처 있는건 알겠는데,
자기가 힘들다고 남한테 저래도 되는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닌데 말이죠.
자기가 힘든 걸 남한테 막 대하고 까고, 독설하고, 증오하고, 혼자 섀도우 복수하면서 풀고 다니는 걸
한눈에 보고 반해버린 여주인공도 이해가 안가고요...
참....몰입이 안되네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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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nalsky
05.16 · 223.♡.8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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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finalsky 작성자
05.16 · 114.♡.173.150
어휴 이리 말씀하시니 더더욱 저 스트래스를 참고 봐야겠네요. ^^
제발 이 투자한 스트래스 이상의 즐거움으로 수익이 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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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05.16 · 14.♡.18.66
2화까지가 진입장벽이죠. 아무런 서사를 들려주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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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산다는건 작성자
05.16 · 114.♡.173.150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데, 막 파이크도 박혀있고, 앞에 해자도 엄청 깊고,
심지어 그 해자에 상어도 헤엄치고 있네요.
이거 통과할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ㄷㄷㄷ
- 다
다시머리에꽃을
05.16 · 106.♡.83.27
둘 다 이해가 갑니다. 물론 양쪽 다 제대로 되진 않았죠
인간의 양면적 감정을 극적으로 증폭한 면이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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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05.16 · 114.♡.173.150
양쪽이 다 이해가 간다면,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선,
잘나가는 동료들은 영화의 성공을 위해서 사람 한둘정도는 죽였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균형을 맞췄을지 궁금하고 기대는 됩니다.
근데, 저처럼 게시판에 의견 구하면서 본 사람이 아니면,(참고 볼 이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자력으로 완주하긴 어려울 것 같은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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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슈터
05.16 · 116.♡.51.233
계속 봐야해요. 다 이유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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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샤프슈터 작성자
05.16 · 114.♡.173.150
헐...이정도로 진상짓을 하는데, 상대편이 그 짓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설마....나라를 팔아먹었을까요....ㄷㄷㄷ
사람 정도는 죽여야 저런 이유없는 진상/분노를 받아야할 것 같은데....
일단 기대하면서 3화까지 참고 보겠습니다.
근데, 벌써 체한 것 같아요...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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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룡.백호
05.16 · 125.♡.253.76
박해영 작가의 드라마는 원래 4회부터 아닙니까 ㅎㅎ 초기 빌드업이 쎈데 그래서 깊이 후벼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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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ift
→ 소룡.백호 작성자
05.18 · 114.♡.173.150
작가를 안보고 그냥 드라마만 봐서 스타일을 몰랐네요.
평소에도 드라마만 보지, 작가나 심지어 주인공 연예인의 본명조차도 생각하지 않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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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시면 나오는 사람의 모든 사연이 하나씩 나와요. 왜 다들 공감하는지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도 2화까진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