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VIC.SYS (59.♡.163.35)
2026년 5월 16일 PM 05:23
신축 34평으로 와서 6년 살았습니다.
고딩 하나 중딩 하나 해서 아이는 둘이고 와이프가 집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안방에서 새벽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전 자연스럽게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습니다.
주변에 방 4개짜리 아파트를 찾아보던중 22년된 아파트 57평이 올 리모델링 된 집이 저렴하게 나와 가 봤는데(현재 사는 곳 옆 아파트)... 일단 34평->59평의 개방감과 수납이 미쳤네요. (욕실이 3개)
아래 리모델링 된 거 대충 적어놨는데... 리모델링한 아파트 가격이 4억 5천입니다. ㄷㄷ
지금 살고 있는 신축 34평보다 4천 정도 비싸네요.
현관 문 열자마자 전실 공간이 어마무시하네요. 뻥 좀 보태서 놀이터입니다. ㄷㄷ
안방 : 침대 헤드를 비싼 원목으로 짜 놓음, 벽 한면이 전체 붙박이장 (붙박이장 해도 방이 넓음)
안방 욕실 : 제트스파 욕조
거실 욕실 : 600만원짜리 히노끼 욕조
거실과 안방 바닥 : 이태리산 원목을 헤링본으로 짜 놨네요. (이곳 리모델링한 업체랑 미팅했는데 바닥 원목 자재 단가가 평당 35만원 짜리라네요. ㄷㄷㄷ)
방1 : 안방 넓이만한 방이고 욕실이 별도로 있네요.
방2 : 그냥 일반적인 방
방3 : 출입문 기준으로 좌우 벽면을 모두 옷장으로 짜서 드레스룸으로 만들어 놓음 (리바트 장)
현관 중문, 방1/2/3/안방 문이 일밙거인 문에 시트지 바른게 아니고 원목에 페인트 처리됨
에어컨은 거실과 안방에만 설치되어 있고 LG 씽큐지원되는 신형 모델
부엌 : 삼성 빌트인 냉장고 설치됨, 쿠첸 인덕션, 삼성 전자레인지, 상부장 하부장은 리바트, 바닥은 대리석
작은방 3곳에 시스템 설치(에어컨 자리 확보해야해서 큰 공사)하고
드레스룸 아이방으로 써야해서 한쪽벽면 옷장은 철거하고
나머지는 그냥 써도 되겠네요.
역시 공간 사이즈 뽑는건 옛날 아파트가 더 좋은거 같네요.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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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05.16 · 223.♡.4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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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UVIC.SYS
→ 순후추 작성자
05.16 · 59.♡.163.35
안그래도 홍시 공간이 크게 생길 것 같습니다.
거실 외부샷시 내부샷시 사이에 25cm정도 공간이 있어서 홍시가 왔다갔다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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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05.16 · 112.♡.207.66
와 저 정도가 4억 5천인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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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UVIC.SYS
→ 스탠스미스 작성자
05.16 · 59.♡.163.35
이 아파트 여러 집들도 매물이 있는데 가봤을때 리모델링 안된 곳도 4억 8천~5억 5천정도더군요. ㄷㄷ
근데 이 집이 얼마에 나온지 모르지만 전 주인이 자재값 안 아끼고 좋은걸로만 해서 리모델링 했다고 리모델링 했던 업체가 얘기해 주네요.
- 순
순이파덜
05.16 · 218.♡.81.247
지역이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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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UVIC.SYS
→ 순이파덜 작성자
05.16 · 59.♡.163.35
충북 청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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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5.16 · 211.♡.207.199
오 좋아 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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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UVIC.SYS
→ 5호라 작성자
05.16 · 59.♡.163.35
처음엔 신축의 장점을 다 접고 구축으로 가는게 맞나라는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집 안에서 생활을 많이 하니까 가자!!! 라고 생각하니 볼때마다 괜찮더군요.
대형 평수가 주는 공간의 장점이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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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역
05.16 · 120.♡.35.175
엄청난 공간이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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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UVIC.SYS
→ 간이역 작성자
05.16 · 59.♡.163.35
여기 현장 가서 보고 지금 살고 있는 집 오면 왜 그렇게 작게 느껴지는지요. ㅎㅎ
방 크기가 요즘 아파트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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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홍시도 방 하나 줍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