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시의 호락호락] 좋은 베개를 사용하는 즐거움
클라인의병

Lv.1 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5월 16일 P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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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수면을 위한 조건, 302, 10+340주」

오늘은 10+340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가져옵니다.

흰 빨래를 위해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막 건조까지 마친 침대보와 베갯잇을 꺼내 침대 위에 깔아두니, 기분이 다 좋아요. 집사는 잠깐 뿌듯한 마음으로 침대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건 김호시입니다. 하얀 침대보 위에 몸을 길게 눕히고, 깨끗하게 갈아 둔 베개에 슬며시 기대 누운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분명 김호시는 베개와 몸 사이 최적의 각을 찾은 것이겠죠. 이제 질 좋은 수면을 만끽할 차례입니다.

공들인 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김호시에게 침대를 대여해 쓰고 있는 집사로서는 뭐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이렇게 된 이상 사진이라도 한 장 남겨야지 마음먹습니다.

「"나 이제 잘거라고!!!", 302, 10+340주」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찾았지만,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는 집사가 영 못마땅한 모양입니다. 몸은 꼼짝도 하지 않고, 얼굴만 살짝 돌려 눈으로 레이저를 쏘는 김호시입니다. 이쯤 되면 집사는 조용히 자리를 피해야겠죠. 아... 그 전에 이 장면. 사진으로 한 장 남깁니다. : )

모두 즐거운 토요일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

  • 수현

    수현 Lv.1

    05.16 · 211.♡.164.238

    원래 빨래 새로 한 냄새 넘 좋거든요.ㅎ 호시가 잘 알고 있네염.^^ 요즘 같은 때는 꼬앵이들이 힐링의 존재입니당. 집사님도 즐거운 토요일 되십시오.^^

  • 설중매

    설중매 Lv.1

    05.16 · 211.♡.2.238

    언능 캔하나 까드립시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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