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260516_[STRESS]스트레스 상황에서 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드는 것을 직접 보여준 실험(잔혹함) & [그리스인 조르바] 모든 것을 비운 싯다르타
okdocok

Lv.1 okdocok (180.♡.182.76)

2026년 5월 16일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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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인디언을 대상으로 731부대 저리가라 할정도의 잔인성을 보여준 실험을 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합니다. 스트레스가 소화능력저하를 만든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이죠. 배에 구멍이 난 인디언에게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고 배에 난 구멍으로 직접 장의 혈액순환을 눈으로 확인하는 실험입니다. 이걸 실험하는 내내 배를 열어 놓고 관찰을 한 겁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하는 분들의 특징은 대부분 똑같은 상황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다가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 공유합니다. 헤르만헤세도 불교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카잔차스키도 불교에 관심이 많았나봅니다. 주인공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최후의 인간은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워낸다. 그 안에는 씨앗도, 배설물도, 피도 없다.

"붓다가 바로 최후의 인간이다"

나는 울부짖었다. 그것이 바로 그의 비밀이며 엄청난 의미라는 걸 알았다. 붓다야말로 스스로를 비워낸 ‘순수한’ 영혼이었던 것이다. 그의 내부는 공허하며 그가 바로 그 공허 자체였다. ‘네 육신을 비워라, 네 영혼을 비워라, 네 가슴을 비워라!’ 그는 외친다. 그의 발이 닿는 곳마다 물은 흐르지 아니하고 잔디는 자라지 아니하고 아이는 태어나지 않으리라.

댓글 (2)

  • 파이프스코티

    파이프스코티 Lv.1

    05.17 · 112.♡.206.138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오.

    이촌요가 채널 감사합니다.

  • okdocok

    okdocok Lv.1 → 파이프스코티 작성자

    05.17 · 180.♡.182.76

    넵 선생님두요. 허리근육통과 디스크성통증 구분이 어려워서 근육을 강화할지 자세유지를 할지 방향잡기 어렵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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