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6년 5월 18일 AM 10:53

18일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소통방에 따르면 이송이 부위원장은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사측을 거세게 비난하는 메시지를 잇따라 올렸다.
이 부위원장은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습니다. 분사 각오로 전달합니다. 이번에 꺾이면 다시는 삼성전자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사할 거면 하고 여기까지 끌고온 우리가 책임집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회사 죽빵(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행위) 한 대 갈기고 싶습니다”, “원한다면 깡패가 되죠”, “우린 법대로 해왔고 원하는 대로 해볼께 파국 갑시다” 등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또 “깜빵보내면 책도 좀 읽고 운동좀 하고 오겠습니다”, “긴급조정이 사람 죽이는 것도 아니고. 사장단 엎드려”, “할 수 있는 방법 다 찾아서 할 거고 제가 못하면 뒤이어 나올 것이고 이번에 꺾이면 안됩니다” 등의 발언을 하며 조합원들에게 총파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삼성전자 사측과 임금 교섭을 주도하고 있는 최대 노동조합 내에서 나온 “회사를 없애버리겠다”는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부위원장이 “회사는 삼성전자 자체를 뜻한 게 아니었다”며 해명 입장을 내놨다.
이송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 부위원장은 18일 매일경제에 “삼성전자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발언은 ‘삼성전자’라는 기업 자체를 없애자는 뜻이 아니었다”며 “제 발언의 취지는 삼성전자 안에서 반복돼 온 노조를 무시하거나 조합 활동을 위축시키는 잘못된 관행, 태도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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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인데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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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turn0
05.18 · 223.♡.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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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yni
→ return0
05.18 · 106.♡.194.145
민노총 산하 전삼노나 동행 위원장 회유한것 처럼 맘대로 안되는 사람들이라 오히려 사측에 최대 리스크라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메신져를 공격하는거라고 샹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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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듄드라이브
05.18 · 218.♡.239.200
노조측은 깔수록 불리한거만 계속 나오네요
- 돌
돌고기
05.18 · 223.♡.84.231
이런 상황인데도 노조 편 안들면 사측이냐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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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구100
05.18 · 14.♡.33.47
해당 기업 오래 거래한 분이
노조 파업하면 모두 해고하고 일할 사람 새로 뽑고
법원가서 대법원까지 다 패소한 다음에 부당해고로 보상금 지급하는게
훨씬 많이 싸다고 말하는걸 들었어요.
문제는 파업으로 인한 손실인데
파업손실이 이미 발생다음 수순은 기업 경영상으로는
어차피 적은 돈 들어가는 길로 정해저 있다는 말을 하네요...
이 건은 어느 편, 누구 이겨라 가 아닌 서로 상생하는 선에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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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yni
→ 당구100
05.18 · 106.♡.194.145
전자 DS가 어디 구멍가곈줄 아시나봐요? 노조원 7만명을 해고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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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05.18 · 59.♡.255.202
쟈들 노조 설립할 때 위원들 민주노총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할 텐데..
어떻게 배웠기에 저렇게 하는건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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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oudTiger
→ myrandy
05.18 · 118.♡.84.237
애초에 상급단체 가입 안하고 독립노조 한다고 천명했어요.
저기 말고 다른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한국노총 가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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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 CloudTiger
05.18 · 59.♡.255.202
24년으로 기억하는데 삼전 기흥쪽 근무하는 아는 지인이~
민주노총하고 같이 어쩌고 저쩌고 돈이 얼마 들어가고 등등등 얘기를 들어서요~~
독립노조 군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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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turn0
→ myrandy
05.18 · 223.♡.82.65
기존 양대노총들과 손 안잡았을겁니다. 생각보다 삼전안에 기존 양대노총에 거부감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부터 자기들은 양대노총 산하 아니다라는게 일종의 세일즈 포인트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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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전노조 최대 리스크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라는게 정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