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눈 (211.♡.219.2)
2026년 5월 19일 PM 01:36
호불호는 갈리는 것 같은데, 일단 개봉하면 극장에서 최대한 빨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
더 많은 내용은 링크 가시면 있어요..
★★★★½
나홍진의 <호프>는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나 포함)을 위한 영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사랑했다. 최근 본 영화들 중에서도 가장 짜릿한 액션 연출이었다. 정신이 아찔할 정도다. 영화 보면서 이렇게까지 몸이 저절로 반응하게 될 줄 몰랐다. 진짜 미친 영화다. 와, 이게 뭐냐.
★★★★
정점에 오른 광기 어린 액션 영화이자, 최고 수준의 장르 영화. 이 폭주에 올라타던가, 아니면 하차하든가다.
별점 없음.
가끔은 할 니덤이 벌레 괴물을 죽이는 대작을 연출하면서 온갖 더러운 농담까지 집어넣은 영화처럼 느껴졌다. 어쩌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역사상 가장 웃긴 영화일지도 모르겠다.
(B급 영화 <캐논볼> 시리즈의 감독)
★½
정확히 확인된 건 아니지만, 나홍진의 <호프>는 약 500억 원(미화로는 3,300만 달러 정도)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비싼 영화라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이 160분짜리 블록버스터에 얼마가 들었든 간에, 그 돈은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많았고 또 한편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촌뜨기들과 괴물의 대결이라는 진부하고 지루한 이야기를 고작 45분 정도밖에 끌고 갈 창의력밖에 없는 영화에겐 너무 과한 돈이었고, 동시에… 그 이상의 무언가를 완성하기엔 한참 부족한 돈이었다는 얘기다... (이하 생략)
★★★★½
두 번째로 보면서, 그냥 ‘등신 같지만 멋있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액션 연출과 시퀀스 구성이 너무나 화려해서, 일부 시각효과가 거칠고 투박한 건 딱히 신경 쓰이지 않더라. 요즘 시대에 고예산의 청불 오리지널 액션 대작이라니, 개꿀 아닌가.
★★★★(평론가 맷 네글리아)
나홍진의 <호프>는 첫 1시간짜리 오프닝 액션 시퀀스부터 거의 3시간에 이르는 러닝타임 끝까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몰아치는, 그야말로 미치도록 광기 어린 아드레날린 분출구 같은 영화다. 프로덕션 디자인, 시각효과, 스턴트, 사운드 작업의 스케일은 가히 독보적인 수준이다. 캐릭터 구축은 거의 없고 대사는 때때로 지루하고 반복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정말로 끝내주는 혼돈의 재미다. 내내 자리를 붙잡고 “제발 끝나지 마라”를 외치게 되는 영화였고, 내 바람대로 이것은 실제로 파트 1이었다!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끊임없는 스펙터클이다.
★★★★½
이건 존나 미쳤음
★½
나홍진의 이전 영화들에서 좋았던 장점들이 하나도 없다. 몇 시간 동안 사람들이 PS2 그래픽 수준의 몬스터에게 총을 쏴대는 반복적이고 멍청한 액션 장면들뿐이다.
그리고 이게 파트 1이라는 걸 알게 됐다! 빌어먹을, 엄청 실망했음.
★★★★★
씨바, 리뷰는 Little White Lies(매체명)에 올릴 예정.
★★½
엄청나게 허접한 CG, 그리고 무엇보다 형편없는 몬스터 디자인 때문에 이렇게까지 망가진 영화는 드문 것 같다. 광각 촬영과 손으로 만져질 듯한 생생한 미술은 분명 몰입감을 준다. 이 영화는 서사 없이 오로지 액션으로만 채워져 있어 관객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나는 원래 이런 스타일이 취향이 아니라 결국 끊임없는 액션에는 지루함을 느끼는 편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하나의 황당하고 극도로 단순한 몬스터 스릴러로 받아들인다면, 결국 이 작품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그 몬스터 자체다... (생략)
★★★★★
(프랑스어)
진짜 너무 쩔어서 눈물날 지경!!!
(<티탄> 감독) 줄리아 뒤쿠르노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 나홍진이 방금 칸 영화제에 진짜 '괴물'들을 제대로 입성시켰음. 영화가 나의 B급 병맛 영화 감성과 황금종려상 딱 그 사이에 있어.
댓글 (9)
- 또
또좋은날
05.19 · 175.♡.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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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vChoi84
05.19 · 121.♡.239.28
개인적으로 나홍진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무조건 극장가서 볼 예정입니다.
예고편보고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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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05.19 · 121.♡.153.37
진짜 평이 극과 극이네요 저러니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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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_엘바토
05.19 · 175.♡.11.23
CG가 조금 별로인건 사실인가보네요. 시간남았으니 조금만 더 손보면 많이들 보러갈 겁니다.
- 다
다시머리에꽃을
05.19 · 106.♡.80.189
소위 B급 감성으로 칸에서 상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져주고 있는거네요
- 눈
눈팅이취미
05.19 · 112.♡.126.193
헐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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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반
반쪽달
05.19 · 220.♡.250.30
"필수라는 거 안 해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어."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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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임드1
05.19 · 221.♡.80.138
이거 아직 완성된게 아니라 더 다듬고 개봉한다고 하고 요번 칸에서 상영작은 완성전에 상영한거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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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체 우리나라는 언제 개봉한답니까! 7월에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