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시간입니다.
벗
벗님 (175.♡.156.146)
2026년 5월 19일 PM 04:24
조회 3,462 공감 0
모니터의 오른쪽 하단에 시선이 갑니다.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 22분.
아직 그 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4시 44분.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시계를 볼 때마다 4:44 인가?
이거 무섭다.
뭔가 씌인 게 아닌가. 어떻게 볼 때마다 4:44인가?
이 질문에 이런 답변이 달렸더군요.
사실, 상당히 자주 시계를 확인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다른 시간은 그리 기억에 잘 남지 않습니다.
4:44 만 더 강력하게 각인이 되어서,
'헛, 또 4시 44분이다!' 하고 기억하는 거라고.
마치, 오늘 처음 본 시각이 4:44인 것처럼.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또.. 퇴근하고 싶습니다.
다, 그런 거죠.
뻘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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