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타자기 (121.♡.132.10)
2026년 5월 19일 PM 07:48
요 며칠 넌더리 나는 뉴스만 접하다가 간만에 웃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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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exYoda
05.19 · 122.♡.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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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물타자기
→ AlexYoda 작성자
05.19 · 121.♡.132.10
진짜 특이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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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exYoda
→ 고물타자기
05.19 · 122.♡.41.190
네..정말 특이케이스였죠. 의외로 괜찮은 친구였어요. 끈기도 있었고, 팀생활도 잘하는 편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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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랭드특급
05.19 · 84.♡.171.26
이거 그 LA 라디오 방송하시는 그 분들 느낌 나네요. 둘 다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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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물타자기
→ 알랭드특급 작성자
05.19 · 121.♡.132.10
유튜브 보면 정말 재미있게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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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한량
05.19 · 172.♡.94.32
애가 아파서 오늘회사 쉬어야 할 것 닼디던 여직원 엄마보고 헉했는데 이제 일상이군요
유 노우 냥념깔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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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물타자기
→ 부산한량 작성자
05.19 · 121.♡.132.10
오우, 아이 노우 댓츠 쏘우 딜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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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한량
→ 부산한량
05.19 · 172.♡.206.32
오해가 있을 듯해서 추가합니다
애가 아파서 오늘회사 쉬어야 할 것 같다고
여직원 엄마가 전화했는데
나중에 전화를 직접 못할 정도로 아프지 않다는 걸 알고
모두다 헉했는데 이제 이런게 일상이군요
물론 수습기간 채우고 잘 보내 드렸단…우리팀 아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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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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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 있으면, 지역 대학에 채용박람회 같은데에 나가는데, 한번은 학생이 안오고, 어머니가 오셔서 이력서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구 어머니.. 이런거는 아드님이 직접 내셔야 합니다. 라고 했더니, 어머니 하시는 말씀. 우리 아들이 취직은 안하고 딴짓만 해서 이렇게 가지고 왔네요. 이력서는 낸다고 이야기 했으니, 면접만이라도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하시길래..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1차 면접은 봤어요. 근데, 의외로 괜찮은 친구 같아서.. 인사팀에 넘겼는데, 1차 인터뷰를 잘했는지..연구소로 2차 인터뷰 대상자로 왔더라구요. 팀장들과 함께 일정 잡아서 2차 인터뷰 봤는데.. 한 팀장이 괜찮은거 같다고 하길래..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저보고 스크린 부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봤습니다. 어머님께서 이력서를 내셨는데, 이건 좀 문제가 아닐까 하고 물었더니..그 친구 하는 말이.. 어머니가 이력서 내는거 실제 낼지 몰랐다,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인터뷰는 한번 보자 했는데, 회사에 와서 인터뷰 하는 동안 다니고 싶어졌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이력서 내신게 문제라면 어쩔수없지만, 된다면 열심히 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고민좀 하다 합격 시켜놓고.. 회사생활하는거 보는데, 의외로 괜찮은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술먹으면서 물어봤죠. 대학교때 왜 그렇게 어머니 속 썩였냐고.. 그랬더니.. 회사란데가 어떤지도 모르구, 취직할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회사란데에 인터뷰 보러오니까..신기하기도 하고, 이런데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차장 달았다고..문자 왔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