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진짬뽕 (117.♡.66.246)
2026년 5월 21일 PM 01:07
대구가 고향이고 20년 정도 살았습니다
그러다 서울에 올라와서 10년정도 살았고 지금은 경기도에 잇습니다
서울에 막 살기 시작 할 때 대구 사투리를 안쓰고 서울말을 쓸려고 노력 했습니다
이유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쉽게 하기 위해서 였죠
서울 사람들이 저의 말을 못알아 듣더 라구요 ㅋ
하루는 취업 하려고 면접을 보는데 담당자가 저에게 조심스레 묻더군요
'저...... 여기... 한국에는 언제 오셨어요?'
저를 외국인 이라고 착각 하나 싶어서 그냥 웃었는데 다음에 하는 말에 충ㄱ겨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탈북자는 좀... '
내딴에는 사투리를 완전히 버리고 서울말씨를 쓴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사투리와 서울말이 이상하게 화학 결합을 해서 이북 사투리와 흡사 해졌더라구요
이후로는 그냥 편하게 사투리를 구사 합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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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05.21 · 223.♡.1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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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05.21 · 211.♡.219.2

꼭 말투 때문이었을까요?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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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ON
05.21 · 118.♡.73.31

윗분 말대로 말투 때문만은...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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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com
05.21 · 118.♡.82.144
ㅋㅋㅋㅋㅋ 북한말 소리 들을 정도라니요
- M
M.M.
05.21 · 125.♡.138.133

(웃으면 안돼... 웃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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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5.21 · 110.♡.45.88
린자오밍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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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05.21 · 210.♡.46.70
탈북자 소리는 신선하네요 ㅋㅋㅋㅋ 그 사람이 언어적 지식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 가
가인
05.21 · 182.♡.43.162
확~마~주차삘라
- 흰
흰돌
05.21 · 211.♡.49.29
특히 경상도 사투리를 표준말로 대체하는게 어려운 것은 이해하는데, 억양은 상관없지만 두가지 점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는 타 지역 사람들과 대화할 때 표현(명사, 동사, 형용사 등)은 표준어로, 그리고 역시 타지역 사람에게, 알아듣지 못하면 경상도 말 배워라!라고는 하지 않으시기... 여기에 경상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적었으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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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림진짬뽕
→ 흰돌 작성자
05.21 · 117.♡.66.246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ㅋ 대체 이게 무슨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