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175.♡.85.177)
2026년 5월 21일 PM 02:23
경상도에서 고등학교 마치고 서울 왔습니다. 사투리가 심해서 제말을 잘 못알아듣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고쳤습니다.
월뇨일ㅡ> 워료일
거 곳 ㅡ> 그 곳
헹펜없다 ㅡ> 형편없다
억양은 고치기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남더군요. 제가 서울말을 못알아먹겠더라고요. 서울말은 억양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기껏해야 2음정 정도죠. 파파파파... 연속인데 의문문에서 '솔' 음정으로 꼬리를 살짝 들어올립니다.
경상도말은 1옥타브를 오르내리거든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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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05.21 · 61.♡.57.28
- 탱
탱자나무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05.21 · 175.♡.85.17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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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gicdice
05.21 · 112.♡.98.202
yo -
Kkita
05.21 · 110.♡.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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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B
05.21 · 2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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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상과학소녀
05.21 · 218.♡.76.254
저희 엄마는 서울 생활 50년 ? 정도 하셨어도 아직도 언 이랑 쌀을 제대로 발음을 못하세요 ㅎㅎ
언약을 은약, 쌀을 살이라고 하십니다 ㅎㅎㅎ
- 탱
탱자나무
→ 공상과학소녀 작성자
05.21 · 175.♡.85.177
경상도 말 특징이 첫음절에 강세를 준다는 겁니다. 언약에서 첫음절에 강세를 주니 언이 은으로 변해버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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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명정대
05.21 · 192.♡.24.250
일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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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상향초
05.21 · 211.♡.146.134
블루베리 스무디
- 탱
탱자나무
→ 이상향초 작성자
05.21 · 175.♡.85.177
벌루베리 서무디 로 변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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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 이거 참 재밌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