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75.♡.156.146)
2026년 5월 22일 PM 01:34
작은 가방은 몇 개인지 모르겠고,
백팩도 서너 개는 되는 것 같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도 다 쓰질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또 사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그렇다고 무슨 메이커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나마 이름 있는 건 하나 밖에 없는 것 같고,
순수하게 '가방'이 좋은 거죠.
담고, 매고, 짊어지고,
이렇게 다니는 걸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쩌나 아무 것도 없이 밖으로 나오면
뭔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어색함에
빈 손을 어찌할 바를 모르곤 하죠.
어쩌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니,
또 가방이 보이네요.
아..
또 가방이 보여요.
뻘글입니다.
끝.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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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05.22 · 221.♡.175.185
- 놀
놀자망곰이
05.22 · 49.♡.56.212
저는 펜 좋아했어요. 문구점을 가지고 싶은 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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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톨부지
05.22 · 211.♡.231.173
저는 흔히 장바구니 라고 부르는 리유저블백에 환장합니다. 집에 수북히 쌓여있는데도 새로운 게 보이면 또 삽니다ㅠㅠ 최애는 나이키 리유저블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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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만두
05.22 · 121.♡.32.141
가방 좋죠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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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당탕지니
05.22 · 122.♡.38.212
펜 만년필 양말 저도 제가 왜 많이 사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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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제계란
05.22 · 218.♡.117.225
제가 그래서 나는 전생에 가방이 없어서 짐 못 싸서 피난 못 가 죽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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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05.22 · 121.♡.67.91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메고 싶어지는 게 그날 그날 달라지니까요~ 저도 최근에 아재색상 백팩 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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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5.22 · 211.♡.198.246
역마살이 있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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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ogon
05.22 · 125.♡.237.209
자전거에 거치할 수 있는 전용 가방만 10여개 가지고 있다가 안 쓰는 가방도 많고 현금 조달을 위해 대부분 정리했는데
다시 증식(?)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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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리사욕충족
05.22 · 58.♡.88.112
저는 신발이... '니가 지네야?' 라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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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답지 못하게(?) 가방을 좋아해요. 옷보다 더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