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쥬스 (118.♡.226.139)
2026년 5월 23일 AM 05:30
어제 금정세무서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였날 생각도 나고 해서 학교쪽으로 가보니
확실히 상권이 많이 죽었네요..
(제가 1993년도에 부산대 앞에서 식당을 했었거던요)
그당시에는 부대 사거리 가다보면
인파에 밀려 다녔었다고 해야하나....
그정도 였었는데
어제의 부대앞은 너무 조용하더라구요..
마침 부대앞에 출판사 하는 친구가 있어
물어 보니
요즘은 주4일 수업제라서
금,토,일에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부대앞의 명물인 토스트 가게에도 손님없고
임대 붙은 가게 많아서 놀랬습니다..
부대앞 골목 사이사이 마다 있던 옷가게 안보이고
부대 정문앞에 있던 타로 가게도 안보이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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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nse27788
05.23 · 125.♡.144.107
- 생
생각의탄생
05.23 · 210.♡.124.194
거기 상권죽은지 한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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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풍사재하
05.23 · 219.♡.13.46
90~2000년 초까지
대학 상권으로 유명했던 신촌 상권은
홍대로 옮겨갔는데
부산대 상권은 사라졌나 보네요
부산에도 새로운 상권이 생성되기를 바라지만
서울도 보면
과거 대학생들의 문화와
지금 대학생들 문화를 비교해 보면 많이 바뀌었네요
과거는 선후배 모여 마셔라 부어라 문화가 있었지만
현재 대학 문화는
사라진 것을 현재 대학생인 아들을 보면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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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작성자
05.23 · 118.♡.226.139
예전 기억을 꺼내면
내가 늙었다란걸 보여주는 면경같은거지만
그당시엔 힘들어도 재미가 잇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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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발낙지
05.23 · 115.♡.175.59
부대 충남주점이 아직있나모르겠네요. 당시 그쪽골목 대패삼겹 1500원, 세수대야 자장면이 바글바글했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ㅜㅜ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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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운계란
→ 세발낙지
05.23 · 106.♡.82.119
앗 기억났습니다!
그 옆에 비봉국밥 다니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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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작성자
05.23 · 118.♡.226.139
부르조아 거리란 곳도 많이 거시기 하더군요..
거긴 던 좀 있는 아이들 다니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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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stle
05.23 · 116.♡.141.94
바로 앞에 있는 서점은 겨우 유지중이라더군요.
예전에 참 책도 물건도 다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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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천브람스
05.23 · 118.♡.3.116
임대료가 미친듯이 오른게 원인이기도 합니다.
가격보시면 대학가 같은느낌이 전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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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 홍천브람스 작성자
05.23 · 118.♡.226.139
1995년인가?
식당 할때 전세 3000만원 안 올려주면 재계약 안한다...
이거 생각나네요..
영감탱이
당시 서면에서 공구류 팔아서 떼돈 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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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노인과 바다의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