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o (58.♡.163.250)
2026년 5월 23일 PM 03:00
부암동에 있는 유명 미술관이 담 옆에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를 고사 시켜 죽이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미술관 담과 붙어 있는 은행나무가 커져서 그동안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는데
구청에 담벼락 안전 문제로 조치 요청했지만 구청에서는 안전 문제 없다고 안 해 줬고
직접 처리하려고 했지만 해당 부지가 사유지이고 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서 해결 방법이 없자 은행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제초제 등을 부어서 고사 시키려고 했다는 의혹입니다.
해당 미술관 직원이 인정했다고 하는데 아직 공식적인 인정은 아니니 정황을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일은 양쪽 말 다 나오기 전까지는 둘리배가 필요하니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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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5.23 · 125.♡.203.162
- 까
까르르
05.23 · 203.♡.136.82
저거 자체로 유니크하고 보기 좋은데 담벼락 보강보다 벌금이 쌌나보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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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5.23 · 211.♡.59.39
사람마다 생각도 감수성도 각각이라 단정적으로 말은 못해도
저 같으면 이웃집 멋진 은행나무를 약간의 비용(예컨대 담장 수선 문제, 뿌리가 넘어오는 문제라든가 열매나 나뭇잎이 떨어져서 청소를 해야하는 문제 등)을 지불하고 일종의 차경?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득이 많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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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꼰대생각
05.23 · 121.♡.97.251
저 상태를 안전만 보완해서 더 좋은방향으로 활용할 생각은 안해봤을까요.
지금 저 사진만 봐도 은행잎 물들무렵 사진 몇장찍어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쇼츠같은 sns에 올리면 금방 명소가 되고 미술관측에도 좋은일이 될텐데..
걸리적거리니 무조건 없애고 보자는 식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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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난나나난나
05.23 · 202.♡.65.51
나무 뿌리가 건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테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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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05.23 · 183.♡.123.226
제초제에 드릴... 한심하네요.
기사에 나온 논리대로면 주인이랑 연락이 안되니까 나무를 죽여서 주인이나 시가 없애도록 하려던 것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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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oon
05.23 · 59.♡.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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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려라하니
05.23 · 182.♡.75.76
저게 옆집 나무가 담을넘어오면
벌레에 낙엽에 아주 귀찮거든요
낙엽쌓여서 마대에 담으면 부피도 커요
그걸 다시 옆집 담장으로 넘기면
쓰레기 버린다고 난리치고요
시골이나 단독주택 많은데에선
자주보이는 논란거리입니다
본문에도 나름 해결보려했으나
행정기관은 손놨고 땅주인은 연락도 안됐다니
어쩔수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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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몇 푼 내면 되지" 했겠죠.
현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