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175.♡.85.177)
2026년 5월 23일 PM 08:30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쇼핑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 2019년과 비교해 큰 변화가 감지됐다.
구매 1건당 평균 지출은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줄어든 반면 1인당 총 소비금액은 83% 급증했다. 단가는 낮추고 구매 횟수는 증가한 셈이다.
쇼핑 패턴은 명품과 고가 제품 중심에서 취향·실용·웰니스 중심으로 넘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른바 '뽑기'인 가챠샵 142.0%, 문구 48.7%, 서점 39.9% 등에서 외국인 소비가 크게 늘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과거 기성 기념품 중심의 소비에서 개인 취향과 감성을 반영한 정교한 라이프스타일 수집으로 소비 방식이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도별 관광수입 증가율을 보면 고가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백화점과 면세점이 각각 9.9%, 면세점이 6.2% 증가한 데 그쳤지만 소품은 58.1%, 뷰티·건강 40.4%, 패션은 23.4% 증가했다.
패션 소비 건수는 2019년과 2025년 사이 23.4% 증가했는데 액세서리(33.0%), 스포츠웨어(32.8%), 스포츠용품(33.4%), 언더웨어(59.1%) 등에서 크게 성장했다.
권 연구원은 "K패션의 높은 디자인 완성도와 합리적 가격 등이 작용했다"며 "방한 외래객의 뷰티 건강 제품 소비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고가 명품 1개'보다 '가성비 제품 10개'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권 연구원은 "가성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에 제품이 노출돼 있고 마케팅에 적극적인 소비재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v.daum.net/v/20260523160501116
외국인 관광객이 고가 명품, 기념품 위주로 구매를 했는데 이제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많이 사간다는 겁니다.
소비액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1인당 총소비금액이 2019년 대비해서 2025년에 83%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이 우리나라 중소 상공인들에게 도움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구, 뷰티 ㆍ건강 상품, 액세서리, 스포츠웨어, 스포츠용품, 언더웨어 구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상품들이죠.
언더웨어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 속옷일까요? 남성용 속옷일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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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쩝박사
05.23 · 222.♡.88.247
- 탱
탱자나무
→ 쩝쩝박사 작성자
05.23 · 175.♡.85.177
어쨌거나 많이 팔면 좋다고 봅니다.
- 쪼
쪼꼬라떼
05.23 · 223.♡.114.189
외국인들 유니클로에서 구매 많이 하더군요. 환율과 세금문제겠죠. 국산 뭔가를 사는것인지 확인이 필요한 기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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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ridor
05.23 · 91.♡.196.218
다이소가 쇼핑명소더군요.
- 안
안됩니다
05.23 · 27.♡.242.121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진짜 외국인 많아요. '이게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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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05.23 · 211.♡.19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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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콤한딸기쨈
05.23 · 115.♡.195.188
byc 좋은사람들 매수타이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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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미
05.23 · 125.♡.8.249
외국인에 맞는 사이즈 업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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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05.23 · 180.♡.14.183
다이소는 다 좋지만 제품 대부분이 중국산이죠.
이 참에 메이드 인 코리아로 어필하는 제품이 좀 많이 나와줬으면 싶네요.
그리 해서 중소 제조업 회사들도 같이 커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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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5.23 · 223.♡.212.243
이민간 친구 와서 애들거 속옷 사가더러곤요
거기는 빤스 안 파냐고 물어보니 국산이 소재가 더 부드러워서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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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환율이라도 내려가서 우리도 수입품 사다쓰게 해주던지...
물건 싸게 사가고 우리만 힘들어지고... ㅠㅜ
이게 다 트석렬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