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98.25)
2026년 5월 24일 AM 09:42
캐나다 산골마을 거주민입니다.
reddit이나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요즘 읽어보면 엔진오일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다고 현재 시중에 있는 것들 소진되기 전에 세일하면 1-2년치 사놔야겠다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미 조금 오르기는 했습니다.
여기 캐나다 현지에서는 제일 싼 오일이 Costco Kirkland 합성유인데 4.78 리터 2개들이 박스가 CA$45(=약 5만원) 정도입니다. Mobil 1 같은 건 4.73L가 세일하면 약 4.5만, Shell Pennzoil은 5L에 약 4만원 정도입니다. Castrol도 비슷합니다.
특히 0W20의 수요가 많고, 브랜드에 따라 현재 재고 소진이 되면서 점차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다고 하네요. 연말에는 거의 50%가 오를 것 같다는 전망도 많이 있답니다.
내일은 오일 사러 나가야겠어요. ㅎㅎ
댓글 (8)
-
UUQAM
05.24 · 24.♡.143.143
-
벨벨스파인
→ UQAM
05.24 · 115.♡.207.96
토크값에 대한 감이 없으시면 토크렌치는 꼭! 구매하셔서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벨스파인 작성자
05.24 · 50.♡.98.25
엔진오일 드레인 밸브나 필터는 그냥 꾹 잠그고 1/4 turn 더...하면 대강 맞아요. 그 '꾹'이 토크에 대한 감이기는 하죠. ㅎㅎㅎ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UQAM 작성자
05.24 · 50.♡.98.25
사실, Warranty T&C에 꼭 딜러에서 오일 교환해야한다는 규정도 없어서요. 그냥 오일 사고, 필터 사서 집에서 갈아도 보증과는 상관 없어요. 단, 오일과 필터 구입한 영수증은 보관하는 게 좋고요. 필터는 꼭 정품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Wix, Mann 같은 것 구입하면 됩니다. 공구는 뭐... 처음부터 사려면 돈이 좀 듭니다. floor jack과 ratchet wrench와 소켓은 꼭 필요하고, cordless driver가 있으면 편하지만 일반 손 드라이버로도 힘은 들지만 가능하죠. ㅎㅎㅎ
-
런런던프라이드
→ UQAM
05.24 · 58.♡.226.14
안전을 위해서 jack stand 는 반드시 사셔야 하구요. 처음 해보시면 생각보다 오일필터가 잘 안돌아갑니다. 꼭 덮어 씌우는 커버로 돌리는 도구 준비하시고 렌치를 긴거 준비하세요. 처음에 제대로 사 놓으셔야 중복구매을 피하실 수 있어요. 미국살때는 10년이상 혼자 갈아본 경험입니다. 인건비 빼고 좋은 오일로 갈아
넣을 수 있고 주기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댈댈러스베이징
05.24 · 49.♡.25.192
어이쿠. 아마도 전쟁여파인가 봅니다.
듣기로는 고성능차 아니면 보급형 커클랜드급 사서 "조금 더 자주" 교환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미국살때는 친구집 뒤뜰 가라지에서 친구가 갈아줬어요. 공짜로. 그런데 지금은 직접교환도 못하고 더구나 수입차라 한국에서 오일 교환 맡기면 너무 비쌉니다. 전기차 기변 마렵습니다.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댈러스베이징 작성자
05.24 · 50.♡.98.25
독일 고급 브랜드 차가 아니라면 그냥 커클랜드 사서 한 2,000km 덜 타면 됩니다. 독일 고급 브랜드 차는 인증된 오일이니 뭐니...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죠.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댈러스베이징 작성자
05.24 · 50.♡.98.25
한국엔 공구와 리프트 빌려주는 곳이 있다던데요. 그런 곳 가보세요. 필터는 네이버 마켓에 Mann 필터 다 팔던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워런티땜에 혼다 딜러에 가서 갈았는데 이제 워런티도 끝나고... 슬슬 한번 집에서 해봐야하겠네요. 툴도 하나도 없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