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주당의 지선 전략
lache

Lv.1 lache (218.♡.103.95)

2026년 5월 24일 AM 11:07

조회 1,919 공감 0

어차피 이길 곳만 이겨도 충분히 1당을 유지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민주당의 기득권들이 굳이 부산, 대구와 영남지역을 다 먹어와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는 것이 탐탁할까요?

정청래 대표는 현재 고립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기득권들은 굳이 압도적인 지선 승리를 통해 정청래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원하지 않을겁니다.

김용남의 존재는 민주당 기득권들에게 꽃놀이패 같은 겁니다.

당선되면 좋고 되지 않아도 지금까지의 분탕질로 충분히 그 쓰임을 다하고 있는 중이죠.

부산의 하정우 후보의 경우는 주변에서 방송에 출연하지 말고 지역에서 열심히 선거운동하라는 조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조언을 누가 했을까요?

민주당 기득권들은 지선에서 예상되는 민주당의 승리만으로도 충분하고, 압도적인 승리는 그들의 차기 당권 도전에 도리어 해가 된다는 판단을 한거라고 봅니다.

정치판에서 일단 정권을 잡으면 욕망을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유시민 작가께서 말씀하셨듯이 '권력을 함께 누리는 것이, 고난을 함께 견디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라는 말이 생생하게 실감나는 현실입니다.

문제는 이러다가 서울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까지 와있다는 거죠.

댓글 (4)

  • Lv.1

    0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 흰구름

    흰구름 Lv.1

    05.24 · 220.♡.39.25

    맞습니다. 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지네들이 다음에 더 잘 하기 힘드니까 그러는 거죠. 정청래 깎아내리기도 힘들고. 검찰 개혁 나서주면 당원들이 뜨겁게 지지해줄텐데 그건 하기 싫고, 경쟁자 욕하고 깎아내릴 궁리만 하나 봅니다.

  • 단디1

    단디1 Lv.1

    05.24 · 119.♡.199.16

    공감합니다.

    B들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것은 "권력을 함께 누리는 것"일 겁니다.

  •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Lv.1 → 단디1

    05.24 · 182.♡.215.158

    정권보다 당권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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