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김용남 대부업체 건을 터트린 이유
KenmoreSq

Lv.1 KenmoreSq (118.♡.160.40)

2026년 5월 25일 PM 04:27

조회 4,439 공감 0

조선일보의 목적은 언제나 민주진보진영에 해를 끼치는 것일 텐데,

기존의 김용남후보의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도 제대로 보도하질 않았죠.

이유는 단 하나, 설령 민주당 후보가 평택을에 당선되더라도, 조국이 되는것보다는 낫겠다는 판단이었을겁니다. 조국이 당선되는게 민주진보진영 전체에 플러스가 될거라고 생각했겠죠. (놀랍게도 유시민 작가의 분석과 그들의 분석이 일치하는 지점이랄까요.) 김용남은 국힘 색채가 강하기도 하니 나쁠것도 없을테고, 진보진영이 두 갈래로 나누어 싸우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도 컸겠죠.

그러다가 이제 생각이 바뀌었을겁니다. 이정도의 결격사유가 충만한 후보를 계속 민주당에서 데리고 있는것으로 오히려 까는게, 설령 평택을 조국에게 내 주더라도, 이번 전체 선거판에서 민주당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겠구나 싶었겠죠. 득실계산 다 하고 들어왔다 봅니다.

과연 민주당이 여기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까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이미 많이 따라잡힌 형국인데, 여기서 제대로 대처 못하면 접전지역 다 내주는거죠.

아, 그걸 빌미로 지선후 정청래 당대표 공격하면 되니, 민주당 내 그쪽 진영은 "오히려 좋아" 외치며 김용남 계속 비호하려나요? 착잡합니다.

댓글 (11)

  • 아이고고 Lv.1

    05.25 · 118.♡.4.132

    조선일보가 부추기고 정청래가 짜르는 그림을 만들고 민주당 귀책사유로 후보교체도 못해서 못내고 그러하여금 뉴b재명세력이 당대표 흔들고 이런 그림을 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KenmoreSq

    KenmoreSq Lv.1 → 아이고고 작성자

    05.25 · 118.♡.160.40

    그 시나리오도 가능하려나요? 안고 가도 문제, 내쳐도 문제 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라면 둘 다 문제라면, 이정도 결격사유의 후보라면 사퇴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05.25 · 61.♡.129.130

    김용남에 대한 폭로, 김용남의 문제점을 부각할수록 정청래 대표의 입지가 줄어든다는 생각 같습니다.

    지방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김용남이 낙선해도 정청래 대표를 흔들 테고, 조국 대표가 당선돼도 정청래 대표를 흔들 겁니다.

    조국 대표의 낙선이 1순위이지만, 이는 곧 정청래 대표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길로 본 거죠.

  • 별나라왕자

    별나라왕자 Lv.1

    05.25 · 182.♡.84.38

    이정도 건드려도 민주당 지지세가 줄어들지 않을 상황이라 판단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때려서 이미지 나락 보내고 당 대표 기반 흔들면서도 조대표의 당선을 막을 수 있는 수,

    그걸 찾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디카페인 Lv.1

    05.25 · 1.♡.92.129

    김용남 사퇴 시킬 정도로 끌고 가진 않을 것 같네요

    지지층 분열과 투표의지꺽음

    중도층 지지율 떨어트리기

    평택을에만 집중해서 서울 부산등 국짐과 한가발도와주기등

    김용남 당선되면 캐비넷으로

    법사위에서 검찰개혁막는 역할

  • 테라인코그니타

    테라인코그니타 Lv.1

    05.25 · 221.♡.77.20

    당대표면 이 정도 사안에 충분히 코멘트 할 법도 한데 참...

  • 농약벌컥벌컥

    농약벌컥벌컥 Lv.1

    05.25 · 112.♡.141.23

    조선이 뭔짓거릴해도 당대표가 어떤선택을하던 정대표에대한 무한지지 변함없습나다 폐간은 민주당에서 손때라마요

  • Sense27788

    Sense27788 Lv.1

    05.25 · 125.♡.144.107

    그런데 그런 지역에 가서 선거를 돕겠다고 하는 인간들은 뭐 하는 인간입니까?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용남이는 알아서 물러나지 않을것 같은데 뉴B들은 뭐 합니까?

    물러나라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것들 지선만 끝나면 두고 보자.

    아주 화 아 악 ~~

  • 담벼락을쳐다보고

    담벼락을쳐다보고 Lv.1

    05.25 · 211.♡.108.39

    이혜훈도 대차게 깠었죠.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 윤사모

    윤사모 Lv.1

    05.25 · 124.♡.160.101

    조센니뽀 입장에서는 간만에 꽃놀이패 쥐는 셈이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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