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175.♡.85.177)
2026년 5월 26일 PM 08:31

김재연:
그런 상황에서 진보당이 제시한 마지막 방식은 불완전하게 중간에 멈추긴 하였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어쨌든 하루 이상 진행된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이 여론조사 결과로라도 승복을 하겠다, 수용하겠다 이걸로라도 단일화를 완수하자." 이렇게 제안을 드리는 건데 민주당에서는 다시 룰을 정해서 다시 처음부터 단일화 경선을 하자고 갑자기 제안을 하셔서 너무 당황스러운 거죠.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애초에 축구 경기하다가 "아, 이거 룰이 이상해. 다시 룰 정해서 경기 다시 해." 이게 말이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양 캠프에서 실무적 실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역선택 방지 조항이라는 것은 넣을 수도 있고 안 넣을 수도 있는 건데 양 캠프가 합의를 해서 넣지 않았었던 것이고
추측건대 김상욱 후보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출신이기 때문에 보수적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나름 판단을 하신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게 어느 후보에게 더 유리한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건데 저희는 당연히 뚜껑을 열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 이상 진행된 경선에서 누가 더 선두를 달리고 있었는지 모르고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마치 결과값을 알고 있는 것처럼 "데이터가 이상하다."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이건 정말 처음부터 신뢰가 깨지는 상황인 것이고요.
지금이라도 단일화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행된 만큼 어쨌든 경선 여론조사는 첫날 대부분 많이 데이터가 차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라도 결과가 어떤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단일화를 완료 지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https://v.daum.net/v/20260526201504543
김재연의 말에 교묘한 의도가 숨어있는데 딱히 반박할 말이 없습니다.
무능하고 한심한 김상욱 때문에 일이 아주 어렵게 되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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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5.26 · 221.♡.34.113
- 탱
탱자나무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5.26 · 175.♡.85.177
여조 해서 김상욱으로 단일화 하고 진보당은 이걸 수용하는 거였는데 무능한 김상욱이 일을 망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당 후보 니가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면 진보당 지지 유권자들이 흔쾌히 넘어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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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이대로 가면 어부지리 내란당 가능성 높겠네요.
어떤식으로든 단일화 해야 할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