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209.♡.53.225)
2024년 5월 15일 PM 03:25 · 수정됨(17:35)
https://www.youtube.com/watch?v=mLoiIqzliAw
휴일이니 자게에 뻘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스케치코미디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분이 최하슬 배우입니다.
현재 인기 반열에 올려놓은 컨텐츠 중 하나가 너튜브의 '좋아해요' 시리즈일 겁니다.
(다른 하나는 웃기시네의 '계약동거' 시리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략한 줄거리를 써보면 (스포가 있습니다)
- 남주(35)에게 여주(25, 남주 여동생의 친구)가 고백
- 남주는 현재 성우지망생이고 카페 알바하는 불안정한 직업
- 여주는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초년생이고 같이 카페 알바하다가 배우 지망생이 됨
- 어느 날 뜬금 없이 연쇄고백인이 된 여주를 남주가 밀어내고 있는 상황
- 여주에게 돈많고 잘생긴 학교 선배(남)가 고백하여 남주가 위기감을 느낌
- 남주는 (아마 본인의 상황과 나이 차이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앙님이 이러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현재 시리즈가 이어져오면서 절정을 지나 슬슬 대단원으로 향하고 있는 듯합니다.
줄기차게 들이대는 10살 연하의 여자를 앙님이라면 밀어내실 건가요? 아니면 받아주실 건가요?
제가 남주같은 상황이라면 아마 주저주저하다가 놓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우시험 통과하고 고백해야지 하고 밍기적대다가 아마 놓치는 아주 평범한 엔딩이 그려지는데,
앙님이라면 고백하고 사귀시겠습니까.
쓸데없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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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4.05.15 · 116.♡.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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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악매거진편집좀
24.05.15 · 210.♡.110.67
결국 포기하고 돌아선다면 인연이 아닌거지요. -
윤윤발이
24.05.15 · 175.♡.174.164
저희 형이 16세 차이 형수랑 결혼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물론 형수도)
어느 때부터 우리나라는 너무 조건이나 이런걸 자꾸 비교하고 선을 그어 놓고 사람을 만나는거 같아요..
자신이 행복한 만남이 그냥 좋은 만남입니다.. 남의 시선이나 이런거 좀 많이 따지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
달달짝지근
24.05.15 · 125.♡.218.23
냉정히 성우라는 직업이 안정적이지는 않죠
사귀는건 자윤데 꿈은 포기해얄듯 -
Mmtrz
24.05.15 · 219.♡.95.246
있을 수 없는 판타지일 뿐이죠. ㅎㅎㅎ - 모
모링가
24.05.15 · 112.♡.208.88
저도 10살 차이 부부지만 연상인 제가 대쉬했습니다.
아는 형님은 12살 차이인데 형수님이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결혼했는데
처음에 썸탈때 그 형님이 내가 그래도 되는거야 하면서 물어봤던 기억 있네요. -
간간접반증
24.05.15 · 49.♡.145.214
저 34살에 24살이 고백해서 사귄적 있어요...
6개월 뒤 합의 이별 했습니다.
첨에 너무 신선하고 좋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
따따따블이
24.05.15 · 211.♡.159.238
36살 때 22살한테 고백 받고 그랬네요. 그것도 모델할 정도로 이쁘고 착한 정도였는데...
갓 모쏠을 벗어난 저를 노리는 걸로 보아 싱싱한 제 간을 노리는 것이 분명하므로 거절했습니다. -
파파사이쥬
24.05.15 · 211.♡.81.93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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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고민하는 그 조건 맞춰도
결혼하기가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요새 뭐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사귄다고 꼭 유치원 알아봐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