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숲 (58.♡.71.151)
2026년 5월 30일 PM 10:30
오늘 점심에 가족식사를 했습니다.
간만에 오라방이랑 낮술 거하게 하고 재래시장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시장초입부터 꽤 커다란 갑오징어에 오빠가 눈독을 들이길래 우리 한마리씩 먹자 두마리 구매
좀 전진하니 족발집에서 돼지꼬리 삶아 양념해 놓은거를 보고 와! 싸다! 하길래 오빠만 사주고
또다른 수산물가게에서 멈춰버립니다 3지갈치가 2마리 15000원 이건 사야해!
다른 라인으로 돌아 시장에서 크고 싸기로 유명한 꽈배기가게를 그냥 못지나치네요. 거기가 다양한 튀긴 빵류가 1개 2천원 3개 5천원인데 그 큰걸 3개를 살순 없고 1개 사긴 억울해 그간 한번도 못먹어봤거든요. 오빠에게 뽐을 넣어 6개 사게 만들어 고기호떡 하나만 챙깁니다.
어차피 배가 불러 당장 먹지도 못할 녀석들을 계속 사제낍니다.ㅋㅋ
그리고 제가 애정해 마지않는 오빠네 집 근처 재래시장에서 금요일에만 살 수 있는 돼지껍데기 무침을 오빠가 사왔네요.
냉장고 터져나갑니다 ㅋㅋㅋ
저녁으로 호떡 해치웠고
일단 낼 갑오징어부터 데쳐 먹어야...
어제 끓인 육개장도 냉장고에서 먹어주길 기다리고 있다고
으이구 이넘의 식탐 ㅋㅋㅋ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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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5.30 · 125.♡.2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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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kita 작성자
05.30 · 58.♡.71.151
민간인사찰로 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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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kita
05.30 · 156.♡.47.233
우옷!
매우 적절해보입니다.
그러나 글쓴님은 뭔가 자극받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여여름숲
→ Java 작성자
05.30 · 58.♡.71.151
더 나븐 사람 ㅋㅋㅋ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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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 kita
05.30 · 211.♡.164.238
나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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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수현 작성자
05.30 · 58.♡.71.151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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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05.30 · 156.♡.47.233
술이 깰때쯤에 혈당이 떨어질거예요.
그래서 그렇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거죠. ㅋㅋ -
여여름숲
→ Java 작성자
05.30 · 58.♡.71.151
갑오징어는 사지 말았어야...
저걸 신선할때 못먹고 냉장고로 들어가다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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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05.30 · 125.♡.232.150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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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metalkid 작성자
05.30 · 58.♡.71.151
가끔 음주후 귀갓길 빵먹는 제모습이군요
추하다 추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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