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8.260531_포도당과 과당이 혈압을 올리는 기전 & 소금을 적게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지만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혈압이 오르지 않는다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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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1일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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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병원 직원 선생님들과 10km 를 함께 달렸습니다. 런데이앱을 좀 늦게 꺼서 기록이 좀 다르긴합니다. 아침에 피톤치드를 폐속 깊숙히 집어넣으면서 달리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중간중간 길을 잘못들르기도 하고 길 안내를 위해서 멈추기도 하면서 쉬엄쉬엄달리다가 가끔 전력질주를 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달렸습니다.

소금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죠. 짜게 먹으면 밥을 더 주면서 덜짜게 먹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짜지 않게 하려고 밥을 더먹는 겁니다. ㅎㅎ 우리가 혈압이 오르는 기전은 탄수화물이 원인인데요. 포도당의 3~30%는 과당으로 변환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126이상 혈당이 상승하면 설탕으로 바꿔버립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없는 사람도 국수난 밥을 먹으면 혈당스파이크 덕분에 과당(설탕)으로 변하게 되어 요산도 증가시키고 요산도 혈압을 많이 올립니다. 달지 않은 빵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30%는 설탕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밀가루는 설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소변으로 나가는 소금을 재흡수시키고 심장박동도 빨라지고 혈관소 수축시키고 수시고 혈관긴장도를 올리고 혈관도 경화시켜버립니다.

포도당과 과당을 분리해서 자세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포도당이 지방간을 만드는 형태와 과당이 지방간을 만드는 형태도 조금 다르고 간수치가 오르는 형태도 다르긴 합니다. 포도당은 주로 ALT가 위주로 오르고 과당(설탕)은 알콜성지방간염 처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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