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5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고양이 대봉이.jpgavi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5월 31일 PM 10:35

조회 1,944 공감 0

오늘 남집사는,

집에서 집안일만 하고,

푹 쉬었습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긴 했지만, 오후에 낮잠도 좀 자면서

쉬고, 쉬고, 또 쉬었읍니다.

워낙 쉬었더니, 내일은 출근해도 괜찮겠다? 는 겁 없는 생각도 듭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이불을 고이 접어두었었는데,

왜인지 헝클어져있읍니다.

범인은..

아, 범냥은 바로...

대봉굴 속에 쏙 들어간 대봉이였읍니다. ㅎㅎㅎㅎ

대봉이 : 집사, 또 못 살게 군댜옹..! 좀 쉬게 내버려 두라옹..!! 🐯🐯

낮에 왠일로 쇼파에 올라와 누운 대봉이 ㅎㅎㅎ

마약 방석에도 잠시 앉고..

무슨 일로 나왔나.. 했더니 화장실을 다녀오려고 나온 듯 했읍니다. 😅

화장실에서 볼일 다 보고 나오는 대봉이,

거실에서 집사가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아는지.. ㄷㄷㄷㄷ 유리 사이로 거실의 동태를 살핍니다.

악당(?) 남집사가 화장실 앞에 지키고 있질 않자, 유유히 거실로 들어오는 대봉이 😅

대봉이 : 집사, 빨리 휴지심에 간식 채워놔라옹..!

그렇읍니다.

간식을 채워둘 것이 아니라면, 휴지심을 잠시 치워두었어야 했읍니다. 😅

그렇게 휴지심에 간식을 채워주고,

열심히 간식을 다 빼먹은 대봉이는,

마약 방석에서 잠이 들었읍니다.

집사가 소리를 내자 고개를 드는 대봉이

하지만 잠은 쉬이 깨지 않읍니다. 😅

시간은 흘러흘러

어둠이 오고,

침대로 올라오려고 대봉이가 간을 보고 있읍니다.

봉징가 : 집사, 이제 충분히 어두워진거 맞냐옹..?

아직 대봉이 몸 속의 마피아가 깨어나진 않은 듯 합니다. 😅

집사가 먼저 침대에 자리를 잡았읍니다.

그랬더니 극세사라는 바다를 건너, 집사 옆으로 오는 대봉이 😍

그렇게 집사 옆에 자리를 잡고 누운 채로,

대봉이네의 5월의 마지막 밤은 저물어 갔다고 합니다. 😍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주말 잘 보내셨냐옹..? 이번 주는 중간에 지방선거로 인한 휴일이 하루 있으니, 좀 더 시작하는데 부담이 없는 것 가땨옹..! 모두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란댜옹..🐯😍

범 진보권의 압승을 기원합니다.

그 와중에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의 눈치를 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딱 좋겠습니다.

대봉 나잇❤️

댓글 (20)

  • 키단

    키단 Lv.1

    05.31 · 222.♡.80.154

    대봉아 6월엔 다욧해서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가자꾸나~~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키단 작성자

    06.01 · 222.♡.204.147

    대봉이 : 키단 이모-! 집사가 마운자로 맞아서 자기 배가 많이 안고프다고 그러는건지 내 밥 챙기는게 살짝 소홀해진거 가땨옹..! 이거 혼구녕을 내야하나 고민이댜옹..🐯😎

  • istD어토

    istD어토 Lv.1

    05.31 · 49.♡.48.40

    봉징가, 오랜만에 보네요. 귀염. ㅋ

    댑옹이 배 만지고 싶은 5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제 대신 많이 만져 주세요. ㅜㅜ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istD어토 작성자

    06.01 · 222.♡.204.147

    istD얻호 삼쵼 대신 댑옹이 배 많이 만져주고, istD얻호 삼쵼 대신 제 팔뚝에 댑옹이가 그림 공부 많이 했읍니다. 😂😭

  • 수현

    수현 Lv.1

    05.31 · 211.♡.164.238

    귀여운 대봉이가 집사를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장난쳐도 곁에 가는 걸 보니까요ㅎ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수현 작성자

    06.01 · 222.♡.204.147

    대봉이 : 수현 이모-! 배고플 때 즉시 집사 코를 혼내기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어따옹..🐯😁 이번 한 주도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되시기 바란댜옹..🐯😍

  • 무명

    무명 Lv.1

    05.31 · 175.♡.222.155

    첨부 이미지

    대봉 굿나잇~ 행복한 한 주 되시고 ..고운 밤.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무명 작성자

    06.01 · 222.♡.204.147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덕분에 고운 밤 보내땨옹..🐯❤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란댜옹..🐯😍

  • kita

    kita Lv.1

    05.31 · 125.♡.203.162

    대프리카 쫄봉이라 서울 여름 정도는 서늘한 건가요?

    아직도 극세사 이불이라니.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06.01 · 222.♡.204.147

    여집사님이 더위를 덜 타서 그렇읍니다. 저는 반 이불 걸치고 반은 내놓고 선풍기 바람 쐬고 그럽니다. 😂 쫄봉이는 물론 극세사를 넘나 좋아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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