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라이터 (211.♡.121.179)
2026년 6월 1일 AM 10:40
오랜 민주당 지지자이나 당원입니다만,
이전부터 "지금 민주당은 계파가 없다"는 말에는 코웃음 쳤습니다.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치 구조, 정당 구조, 선거 제도 하에
당과 당의 경쟁(다툼)
당내 계파 형성 및 계파 간 경쟁(다툼)은 너무나 필연적이라 할 만큼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통 때에도 우린 친문만 있지 계파는 없다고 떠들었었지요.
커뮤니티 내에서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같은 말을 했지만 저는 계파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 했다가
빈댓글을 받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어느 당이나 규모가 조금만 커지면 계파는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당과 당의 다툼과 당 내 다툼은 달라야 한다는 것 입니다.
더욱이 국짐이라는 반민족, 반역사, 범죄 옹호 조직을 상대로 하는,
계엄 정권 직후 정권을 넘겨 받은 여당이라면 당 내 다툼에 있어서 금도는 더욱 지켜야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 벌어지는 계파 간 다툼은 항상 과하게 치열하다 못해 금도를 넘곤 하더군요.
김대중 때 동교동계가 노무현 세력에게 그랬고
노무현 때 잔존 동교동계, 몽준 세력, 검찰 꼬붕계
문재인 때 촬스계, 낙지계
그리고 지금 김민석계
결국 미래 권력을 두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고지전이라고 봅니다만
그 방식이 지나치게 저열 합니다.
자기 세력이 딸리니 민주당과 걸맞지 않는 이념, 철학을 지닌 자들을 영입해서 세를 키우고
민주당의 정체성과 다른 언행으로 당내 동지들을 공격하고, 당원들을 공격하는 행태.
지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반대할 때부터 이미 예상은 했습니다만,
지선을 앞두고 이 모양인데, 총선을 앞두면 얼마나 더 노골적이려나 싶습니다.
늦었지만 지선 끝나면 조국혁신당과 반드시 합당이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만약 비례가 아닌 지역구 후보까지 내는 상황이 오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함께 공멸 입니다.
이는 국짐당이 가장 바라는 상황일 것 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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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6.01 · 22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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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흰구름
06.01 · 220.♡.39.25
다른 차이가 별로 없으니 외계인과 한 패라는 시덥잖은 논리를 확산시키는 거죠. 인신 공격은 부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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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YY
06.01 · 71.♡.231.32
항상 이야기 하는 경쟁은 있을 수 있으나, 동지의 언어와 바운더리 안에서 경쟁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경쟁이 끝난 후에 수습이 가능한데, 동지의 언어와 죽이기 위해서 덤벼드는 형식은 민주당 방식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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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SIZANG
06.01 · 14.♡.125.163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박찬대 서로 싸우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했건만..
찬대씨 너무 실망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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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디1
06.01 · 119.♡.199.1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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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빈대나무
06.01 · 115.♡.169.59
계파없는 정치는 없습니다.
당내 계파면 선명성 경쟁으로 당원의 마음을 얻어야지,
지금 같은 시대에
지들끼리 나눠 먹을 작전만 세우고 있으니 망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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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06.01 · 58.♡.94.201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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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arky
06.01 · 112.♡.49.66
다른 당입니다만, 저 선 넘는 계파질의 정점을 심씨 아줌마가 보여줬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 계파가 욕 먹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끼리끼리 다니면서 주인인 당원 말을 무시한다는 거죠.
낙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