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 후 소회

Lv.1 스토니스 (104.♡.68.24)

2026년 6월 1일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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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 출신에 현 수도권 거주 중인 50대 아재고, 2005년 11월 즈음에 열린우리당 입당 이후 현재까지 당적 유지중인 권리 당원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이 2005년 8월에 입당했으니, 입당 동기네욥)

이번 지선 투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경기도당의 성명을 보고는 참 열받았었습니다.

그 덕에 첫 대선 투표이던 15대 김대중 대통령에게 투표 이 후 열린우리당으로 분당된 기간 제외하고 처음으로 민주당이 아닌 곳에 비례 표를 행사했습니다.

저는 조국 전 장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제법 잘 했지만 입증 더 해야 한다고 믿어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어떻게든 시작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민주당 흘러가는 꼴 보면 특히나 조직적으로 몇 몇 사람을 소셜미디어 상에서 집단린치 가하는 것을 보면 미쳐도 단단히 미친 놈들이 준동해서는 사랑하는 당을 흔드는게 너무 열받습니다.

원래 정당이란게, 결사를 통해 계파를 만들고 드러나는 행동과 드러나지 않는 협상으로 정파적 목적 달성과 정당의 앞길을 일구어 가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예전 학생운동을 하며 익혔던 조직장악론을 정말 악랄하게 써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가 찹니다.

그래서 제가 기분이 좇같아서 조국혁신당을 찍었고, 그냥 그 기분 에둘러 말하기도 싫어서 날 것 그대로 써봅니다.

욕설 써서 죄송합니다. 유배보내시면 달게 받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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