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발명한 일상용품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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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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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나사의 천문학적 업적에 익숙하지만, 이 사진들을 보면서 나사의 발명품 중 일부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랄지도 모른다. 1958년에 설립된 이래로, 나사는 우주 탐험의 독특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기술을 발명했다. 이러한 발명품 중 일부는 오늘날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을 통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나사의 발명품을 알아보자!
미니 진공청소기
70년대에 나사는 달 표면에서 먼지를 퍼올리기 위한 새로운 장치가 필요했다. 그들은 작고, 가볍고, 자체 동력원이 있는 디자인이 필요했다. 나사는 이 장치를 만들기 위해 Black & Decker를 고용했고, 이것은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달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원리로, 그들은 미니 진공청소기를 만들었다.
김서림 방지제
우주선 창문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기 위해, 나사는 60개 이상의 회사에 의뢰해 김서림 방지제를 개발했다. 액체 세제, 탈이온수, 내화성 기름으로 만들어진 이것은 스키 고글, 자동차 창문 등에 사용된다.
냉동건조식품
냉동건조식품은 나사가 긴 아폴로 임무를 위해 간식을 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음식은 요리되고 얼려지며, 얼음을 제거하기 위해 진공 챔버에서 천천히 가열된다. 원래 무게의 20%에 불과하지만 영양가 98%를 유지하고 있다.
운동복 원단
운동복은 처음에 우주의 살기 힘든 환경에 있는 우주 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냉각 시스템 기술이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귀 체온계
아픈 아기들과 유아들의 부모들이 자주 사용하는 귀 체온계는 나사와 디아텍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적외선 기술을 사용한다.
메모리 폼
메모리 폼이라고도 하는 템퍼 폼은 항공사의 충돌 방지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패딩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이것은 현재 매트리스에서부터 놀이기구, 말 안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사용된다.
스크래치 방지 렌즈
70년대에 나사는 우주선에 특정한 종류의 얇은 플라스틱 코팅을 적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것이 우주 헬멧 바이저의 긁힘 방지 코팅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선글라스 회사 포스터 그랜트의 도움으로, 이 기술은 곧 플라스틱 렌즈에 적용되었다.
내한성 타이어
1971년 아폴로 14호의 임무를 위해 나사는 모듈화 장비 트랜스포터(MET)라고 불리는 바퀴 달린 휴대용 작업대를 설계했고, 이 타이어는 -126°C에서도 고무 상태로 유지되었다. 제조업자들은 같은 두꺼운 재료를 사용하여 자동차용 겨울용 타이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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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어토님의 댓글
우주개발이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걸 보니 이념 홍보를 위한 보여주기 식의 예산 낭비는 아니었네요.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또, 거꾸로 그런 기술이 있으니 우주 개발을 하는 거에요.
혹시 히든 피겨스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보면 미국이 쏘련보다 수학을 못해요.
그래서, 우주로 나가는 방정식을 잘 못만들거든요.
근데, 그걸 결국 컴퓨터로 해결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최소한 이 없으면 잇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
우주로 나가는 거죠.
혹시 히든 피겨스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보면 미국이 쏘련보다 수학을 못해요.
그래서, 우주로 나가는 방정식을 잘 못만들거든요.
근데, 그걸 결국 컴퓨터로 해결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최소한 이 없으면 잇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
우주로 나가는 거죠.
알베르트님의 댓글
공기가 없는 달에서 진공청소기를? 하고 찾아보니 진공청소기는 1901년 영국에서 발명되었다고 나오네요
TunaMayo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주류소님// 저도 이거 생각했읍니다
/Vollago
/Vollago
큐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