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준표형
MASSIZANG

Lv.1 MASSIZANG (14.♡.125.163)

2026년 6월 2일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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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심리학자 김태형님이었나.. 누군가가 홍준표에 대해 민주당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출신 때문에 저짝당 가서 맘고생하다가 입이 거칠어졌다고 평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묘하게도 홍준표는 상당히 막말을 많이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죽일놈처럼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꼬일대로 꼬여서.. 이제는 민주당 오기에도 한참 멀어졌죠.

오늘 준표형 영상이 올라왔는데, 보면서 짠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다 맞는 말인데, 그걸 진작에 실천 좀 하지 그랬냐 싶네요.

영상의 요약은 이겁니다. 국민의힘은 해체되어야 한다.

전문은 아래 붙입니다.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원래 이게 사전 투표는 보수 진영에서 문제 삼는 것은 투표함 관리입니다. 선관위에서 투표함 관리를 의혹 없이 잘해줬다면 이 부정 선거론이 발생할 수가 없을 건데, 그 사이에 선관위에서 사전 투표함 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바람에 부정선거 음모론이 계속되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선관위에서 사전 투표함 관리를 좀 제대로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보수주의가 사실상 이 나라에서 심의해져 간 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원래 보수주의라는 거는 옛것을 지키자 그런 뜻이 아니죠. 점진적 개혁입니다. 진보주의는 급진적 개혁이고, 그러면 보수주의가 여태 점진적 개혁을 계속해 왔으면 이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럽지가 않죠. 그런데 우리가 돌아보면 보수주의 출신 대통령이 최근에 세 명이나 감옥을 갔어요.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이. 그런데 전두환까지 합치면 다섯 명이죠. 처벌받고 감옥 간 지가. 그리고 두 번이나 또 탄핵이 됐어요.

근데 왜 보수 출신 대통령만 세 명이나 감옥을 가고 전·노 군사 쿠데타로 감옥 간 거를 빼더라도 그것까지 합치면 다섯 명이죠. 또 두 번이나 그 어려운 탄핵을 당했을까요? 그거는 한국 보수 진영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정통 보수주의가 사라지고 실정 사이비 보수들이 설치기 시작하면서 한국 보수 진영들이 몰락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 원인을 보면 한국 보수 정당이 국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정당이 돼버렸다. 그게 이익 집단이 돼버렸다는 겁니다. 나라를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이냐 거기보다도 내 자리를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느냐 거기에 급급했기 때문에 한국 보수 진영이 몰락을 한 겁니다.

원래 보수주의는 자유와 그리고 성장을 주로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하는 세력들입니다. 진보 진영은 평등과 분배를 최우선 가치로 두죠. 근데 이게 배치되는 개념은 아니에요. 진보 정권이 들어왔다고 해서 자유를 억압하고 그리고 성장을 둔화시키는 그런 정책은 쓰지 않습니다. 단지 보수주의 정권하고 진보주의 정권의 차이점은 무엇을 최우선 가치로 두느냐, 대신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대화와 타협으로 조화시키고 그리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느냐, 그런 차이에 불과하지 극단적인 차이가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진보 진영은 여태 탄핵당한 대통령이 없고 또 감옥 간 대통령도 없는데 보수 진영만 이렇게 됐냐, 그거는 한국 보수주의가 본래 궤도를 일탈을 했기 때문입니다.

보수주의가 정말로 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설득을 받으려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하죠. 먼저 앞장서서 의무를 이행하고 그다음에 권리 주장을 하는 겁니다. 영국이 아직도 영국 귀족이 남아 있는 것은 영국 귀족들이 지난 2차 대전 때 그때 영국 귀족의 자제가 1/4이 사망을, 전사를 했어요. 다 전장 나갔어요. 보수주의가 영국에서 아직도 환영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철저히 실행하는 그런 집단으로 인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영국 국민들이 안심하고 나라를 맡기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떻습니까? 보수 세력들이 집권에 오면서 병역 기피 보수 세력이 심하게 많이 했죠. 그게 출발이 이회창 대선이었죠. 이회창 대선 때 자녀 병역 기피로 두 번이나 대선에 패배를 했죠. 그 뒤에 들어서 가지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는가 싶었는데 다시 이제 이명박, 박근혜를 거치면서 보수 집단들이, 특히 그 집단을 대표하는 당이 전부 국익보다는 사익,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는가보다는 내 자리를 지키는 내 자리가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 급급한 국회의원들이나 정치 세력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지금의 몰락을 가져오게 된 겁니다. 반면에 진보는 수많은 난관을 거치면서 지금 단일 대오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보수 집단은 뿔뿔이 흩어져 있죠.

그래서 한국 정통 보수주의가 이제는 다시 복원되어야 할 겁니다. 그게 복원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국민의힘이 해체 후 재결성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이에 국민의힘은 책임 정치를 실행하지 않았어요. 정권 몰락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또다시 나와서 설치는 당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러니까 국민들이 호응을 안 하는 거죠. 나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난 뒤는 원래 정통 보수주의가 제대로 이 땅에 다시 태어나는, 복원되는 그런 기회를 국민들이 만들어주고 국민의힘에서 자각을 해야 될 겁니다. 지방선거 끝나고 나면 아마 국민의힘에 더 큰 혼란이 올 겁니다. 지금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이 보이지가 않아요. 국민의힘을 끌고 갈 그럴 사람이 보이지가 않아요. 전부 이전투구하면서 서로가 자리를 차지하려고 분탕질하는 그런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정통 보수주의를 확립을 하려면 이제 지방선거가 끝나면 해체 후 재결성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정권 몰락의 책임이 있고 사익 추구하는 그런 국회의원들은 국회에 다시 돌아가서도 안 돼요. 나라가 깨끗해지려면 사익보다 국익을 우선시하는 그런 정치인들이, 또 내 사익보다 당과 나라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그걸 생각하는 국회의원들이 훨씬 많아져야지 한국 보수 세력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치 30년 하면서 보수 정당에 30년을 있었는데 보수 정당이 변질되기 시작한 게 박근혜 시절에 김종인 씨가 들어오면서 보수 정당이 변질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아마 국민의힘의 정강정책에 이재명 대표가 주장하는 기본 소득도 그 정강정책에 있어요. 그 정도로 보수 정당이 지금은 정통 보수주의를 일탈을 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려면 정통 보수주의로 다시 복원을 하고 그리고 거기에 정권 붕괴에 책임이 있었던 사람들은 다 정리를 하고 새롭게 출발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지방선거 이후가 한국 보수 진영의 혼란상이 더 클 겁니다. 아마 연말까지는 참 수습하기 힘들 정도로 혼란이 올 겁니다. 그러나 그 혼란은 한국 정통 보수주의가 새로 복원되는 과정으로 만들어지면 건전한, 그리고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양날개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는 그런 바람직한 선진 대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오늘 해봅니다. 정말 한국이 잘되기 위해서는 이제는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는데 정치도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는 그런 정치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 T

    TallFescue Lv.1

    06.02 · 108.♡.116.234

    문제는 파악하는척 하지만 그래서 어쩔건데 히는 대안이 없음. 기껏해야 박정희 동상이나 세우는데 그딴게 보수면 저런 이야기는 뭐하러 하나요.

  • MASSIZANG

    MASSIZANG Lv.1 → TallFescue 작성자

    06.02 · 14.♡.125.163

    맞죠 행동이 없어요. 몸은 항상 저짝에 있더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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