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흄과 베이즈 정리가 좀 유사한 느낌이라..
F
FV4030 (210.♡.27.130)
2026년 6월 2일 PM 04:46
조회 1,682 공감 0
클로드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주네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베이즈 확률은 흄이 비형식적으로 수행한 "증거에 비례한 믿음 조절"을 수학적으로 완성한 도구이고, 역사적으로도 프라이스를 통해 흄과 직접 얽혔습니다. 하지만 흄의 가장 근본적인 귀납 회의론에 대해서는 답이라기보다 그 문제를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거울에 가깝습니다.
사실이라는 게 실제로는 경험적 믿음에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다는 흄의 설명이 좀 흥미롭습니다. 베이즈 정리도 경험적 믿음을 확률화하는 건데, 그런 측면에서 한번 알아봤죠. 역시나 뭔가 엮여 있긴 하네요.
고수님들이 뭔가 설명을 더 하실 수 있을 거 같지만... 틈틈히 흄도 공부해봐야겠습니다. 물론 저는 현상학을 더 파고 싶지만 말이죠.
p.s. 철학은 다 좋은데 뇌를 풀가동시키는 거 같아서 넘 힘들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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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dendeep79
06.02 · 59.♡.1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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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 widendeep79 작성자
06.02 · 210.♡.27.130
이것도 고수분들이 겁나 투닥거릴 주제라 쪼렙은 지나가겠습니다.
- C
concept
06.02 · 223.♡.52.103
제가 이 문제에 관해 도움을 받은 책은 박종희, 사회과학자를 위한 데이터 과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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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기 보다는 데이비드 흄이 제기한 문제를 베이즈정리로 해결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 저도 깊이는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