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 (123.♡.65.63)
2026년 6월 2일 PM 09:15
1990년 김영삼의 3당합당이 한국 정치사에 끼친 해악은 크게
1. 군사정권 세력의 정치적 생명 연장
2. 지역주의 정치의 고착화
3. 보수 일당 우위 체제 형성
4.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 신뢰 저하
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역주의 고착화라는 망렁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김민석의 정몽주 야합은
당시 민주진영의 주축이였던
90년 학생운동 출신세력의 분열을 초래한 사건이었으며

이를 통해 민주화운동 세력의 역량을 약화 시키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는 점에서
YS 삼당야합에 버금가는 희대의 사건으로 꼽고 싶네요
더욱이 김민석의 야합은 YS처럼 본인이 앞으로 나선게 아니라
정몽준을 꼭두각시로 내세운 야비한 짓이라
그 질이 더욱 나쁘다 할 수 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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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상여행
06.02 · 61.♡.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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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 세상여행
06.02 · 221.♡.34.113
그릇이 종지보다 작아 정말 쉽게 들켰네요.
어둠의 민새파 때문이죠.
[https://s3.damoang.net/data/file/free/15d3a14.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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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6.02 · 221.♡.34.113
민새는 확실히 정치를 권력을 위한 게임으로 보는 것 같네요.
저 때나 지금이나 하는 잣거리 보면...
정치에 국민과 지지자는 확실히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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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thingk
→ 사자바람연꽃
06.03 · 182.♡.84.222
또한 대가리좋은 본인이 요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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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6.02 · 218.♡.142.31
민주 진영과 증도 보수를 한꺼번에 먹으려고 욕심을 낸 거죠.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욕심을 참고 기다려야 하는 순간을
못 참는 성정 때문에 지팔지꼰의 운명을 또다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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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의숫자만큼
06.03 · 211.♡.96.7
국민의 염원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아직까지도 손에서 놓질 않고 만지작 거리고 있죠.
이것 하나만으로도 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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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thingk
06.03 · 182.♡.84.222
김영삼의 패착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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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per7
06.03 · 101.♡.11.131
아직도 민새가 몽준이한테 간 기억이 새록새록 보입니다. 저런인간 다뵈 나와서 18년인가? 암튼 고생했다고 해서 좀 봐주고 있는데.. 그냥 이미지 세탁하러 나온게 확실하네요.. 뭐 정치인이야 이미지로 먹고 살지만.. 민석씨는 워낙 배신의 아이콘이라...
큰 그릇 되기는 텄구요.. 민주당네 B들이랑 모여서 하는짓이 꼭 안되길 기원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요.
- 그
그대로멈춰라
06.03 · 14.♡.37.253
민새는 정몽준때 나락가서 20년 구르다 정신차렸나 했는데… 역시 사람은 바뀌는게 아니라는걸 깨닫습니다. 지금이라도 본심을 알게 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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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 했던 부울경을 매국노들에게 갖다 바치는 정도까지는 못 미치지만 그 분노가 다 사그라지기도 전에 야욕을 드러낸 게 어찌 보면 다행입니다...
무난하게 총리하다가 당권 잡고 경쟁자들 제거하다가 흐리멍텅하게 대권까지 잡았으면 정말 수습은 생각도 못할 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