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할 나이가 된 아이를 제가 너무 애 취급 했네요.
이루리라

Lv.1 이루리라 (211.♡.194.52)

2026년 6월 3일 PM 03:42

조회 2,315 공감 0

첫 투표하는 소녀1 …. 아침부터 머리가 아파 일어나질 못합니다.

혹시나 투표 안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저 ㅠㅠ무려 첫 투푠데…

제가 진짜 본투표날 무슨 일 생길까봐 늘 사전투표하거든요.

그러니 그렇게 사전투표 엄마 따라 하자니깐 속으로 원망이 시작됩니다.

원래 소녀1 스케줄은 오전에 투표하고 학원가면 저는 출근!!이었는데 바사삭 계획이 무너졌죠.

그래~초박빙 접전지도 아니고 애가 아프다는데 투표 못해도 넘 뭐라지 말자.(그래도 첫 투푠데 아쉽긴 아쉬워요.)

오전에 병원 데려가고 학원 간다길래 학원 보내고 저는 쓸쓸히 출근했습니다.

막 퇴근하려 전화했는데 투표하고 집에 가는 중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뽑았냐니 엄마가 노래한 사람 (정작 시끄럽다고 뭐라해서 볓 번 부르지도 못함) 뽑았답니다.

노래 못 부르게 해서 우리 후보들 공보지만 아이 책상에 살포시 둔 게 유효했군요.

댓글 (11)

  • 게으른드루 Lv.1

    06.03 · 223.♡.80.83

    맛있는거 드시면서 개표방송 보셔요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게으른드루 작성자

    06.03 · 211.♡.194.52

    아프다니 전복 사가서 전복죽 끓여줘야겠습니다.

  • H

    heeb Lv.1

    06.03 · 211.♡.192.95

    멋집니다. 앞으로 쭉 현명한 선택하길 기원합니다.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heeb 작성자

    06.03 · 211.♡.194.52

    투표 안 할까봐 노심초사 했던 저 반성합니다.ㅎㅎ

  • 수현

    수현 Lv.1

    06.03 · 211.♡.164.238

    어느새 다 컸군요. 뿌듯하시겠어요.ㅎㅎ 뽀뽀해주세요.^^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수현 작성자

    06.03 · 211.♡.194.52

    뽀뽀보다 용돈일걸요?ㅋ

  • 풍사재하

    풍사재하 Lv.1

    06.03 · 219.♡.13.46

    저희집 유권자 네명은

    사전 투표 전에

    공보물 집에 도착하면

    저녁에 모여

    후보자 공부 합니다

    하다 보면

    자연스레 선택이 하나로 모여들지요

    그러나

    저는 민주당에 몰빵은 하지 않았습니다

  • LV426

    LV426 Lv.1

    06.03 · 117.♡.6.122

    노래만 부르지 말고, 율동도 하셨어야yo.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LV426 작성자

    06.03 · 211.♡.195.166

    역효과 납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06.03 · 14.♡.124.131

    우리 소녀1의 첫 투표권 행사를 축하합니다. 😍 컨디션 얼릉 정상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