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초 (203.♡.203.95)
2026년 6월 3일 PM 05:44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서울 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1만2600원을 넘어섰다. 유명 평양냉면 전문점의 한 그릇 가격은 1만8000원까지 올랐다.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역시 서울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을 웃돌며 가계 외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
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비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4.13% 오른 1만2615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냉면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처음 1만원 선을 넘어선 뒤 매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냉면 평균 1만2600원대…유명 식당선 1만8000원
다른 지역에서도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한 그릇 가격 1만원을 밑도는 곳은 찾기 힘들 정도다. 서울 다음으로 대구와 인천이 각각 1만1750원을 기록했고 부산 1만1714원, 대전 1만1200원, 경기 1만862원, 경남 1만808원, 광주 1만600원 순이었다. 만원 한 장으로 냉면을 먹을 수 있는 지역은 제주(9750원), 충북(9714원), 전남(9556원) 3곳에 그쳤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냉면 가격은 이보다 더 비싸다. 서울 시내 유명 냉면 전문점들이 성수기를 앞두고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의 평양냉면 전문점 우래옥은 기존 1만6000원이던 냉면 가격을 올해 1만8000원으로 올렸다. 을밀대는 1만6000원, 필동면옥·을지면옥·진미평양냉면은 각각 1만5000원으로 이름난 냉면집 대부분이 1만원 중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중략)
제가 냉면 매니아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나서 올초에 사먹으려다 안 사먹은 이유가 동네(경기도) 13,000원
붙어 있더군요
기사 보니 서울 냉면 평균이 12,600원 넘은 거 보니 대략 비슷하네요
솔직히 냉면 가격 13,000원이면 뭔가 애매합니다 ㅎ
만 천원 정도면 몰라도 13,000원이면 냉면에 만두 2알 정도면 모를까... -_-;;
요새 소주 보통 5천 원인데 술집에 소주 6천원 하면 다음에 안 가고 싶은 것처럼
냉면 가격은 제 마음 속 마지노선을 넘었네요
댓글 (4)
-
솔솔고래
06.03 · 175.♡.0.55
-
수수현
06.03 · 211.♡.164.238
비싸네요ㅠㅠ
-
Jjoydivison
06.03 · 118.♡.15.254
조만간 ‘2만’냉면을 보겠네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해서 참…
-
SSPQR
06.03 · 223.♡.52.175
오늘 점심에 1.6만원 짜리 냉면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냉면 한 그릇에 이 가격은
부담스럽긴 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냉면이면 저렴한 음식 상승폭 아입니까
배불리 먹는다 생각하면 아니겟지만
요새 돈까스집만 가도 냉면은 노력대비 정말 느리게 올라간다 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