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E (110.♡.29.41)
2026년 6월 4일 AM 02:05
지금 상황에서 최악의 결과로 된다면...
1. 국힘 본진에 한동훈을 폭탄드랍했습니다.
총선이 2년 뒤인데 국힘세력은 난리도 아닐 거에요.
한동훈은 윤어게인 세력을 안고 갈 수 없고, 윤어게인 세력은 한동훈을 지지할 수 없죠.
장동혁과 한동훈의 대립이 꿀잼일듯 합니다.
2. 조국의 부산 출마를 막은 세력은 의도와 정반대 효과를 볼 겁니다.
외형상 전재수가 요청했다는데... 저는 세력이 있다 봐요.
대선주자는 심리적으로라도 지역 본진이 있어야 합니다.
이명박 서울, 이재명 경기처럼 출생지가 아니라도 반드시 있어야 하죠.
부산 선거에서 혹시라도 조국 바람이라도 일어나면, 민주당 경쟁자(지역기반이 없는)가 가장 위협을 느꼈겠죠.
하지만 이번에 되었으면 조국은 평택에 묶였을건데...
2년 뒤 조국은 부산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합당해서 민주당 후보로요.)
단 1석도 없는 부산에서 바람을 일으킬 겁니다. 그들에게는 악몽일 거에요.
3. 대구에서 진다면 그게 제일 아쉽지만...
대구도 대선주자급이 여러 번 부딪히면 결국은 깰 수 있다는 정답을 확인했습니다.
김부겸이 닦은 길을 이어갈 누군가는 단번에 대선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큰 꿈을 꾸는 누군가는 도전하지 않을까요? ㅠㅠ
(그래도 대구는 결국 역전해서 김부겸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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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능계발
06.04 · 12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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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6.04 · 218.♡.142.31
뉴B들의 패착이죠.
평택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었습니다.
2년짜리 국회의원 보궐을 대선 후보급 자리로 만들었습니다.
조국은 큰 지역의 선거를 치른 만큼의 경험치를 먹었습니다.
원래 가만히 있어도 소수 정당의 후보가 불리한 선 거였어서 만약 낙선하면 정치력을 의심받았을 텐데
이런 상황이 되어서 3자 경합으로 만들어 뉴B의 총력전을 이겨낸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뉴B들이 오히려 키워준 겁니다.
민주당원들이 가지고 있던 조국에 대한 부채 의식을 더 강화해 주었습니다.
김용남의 비위가 밝혀질 때 적당히 거리를 두었어야 합니다.
김민석의 큰 패착입니다.
- B
Beachwood
06.04 · 175.♡.39.205
민주당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 빼곤 다 영남사람들이에요.
조국대표의 영남득표력이 확인되면 안되니까 부산 북갑에 못가게 한거 아닌가요?
전재수 시장의 요청은 명분일 뿐이고…
이번에 낙선하셨지만 조국대표가 본인의 가치를 보여 주셨고 민주진보진영 사람들이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너무 아쉽지만 이제 시작일 거라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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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지만 한시라도 빨리 의정경험을 해서 레벨업을 해야할텐데요...
초선시절 할수있는 경험들이 정말 많을텐데 바닥에서 쌓는 경험없이 대권을 도전하기에 무리수가 많아 보입니다.
지지자들은 조국대표의 고난을 이해하고 응원하지만 한사람의 정치인으로 밑거름이 될수있는 경험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