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don_ (163.♡.146.32)
2026년 6월 4일 AM 06:32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조국과 김용남 후보 둘 모두에게 각각 다른 이유로 대단히 실망했습니다만
각설하고,
조국대표가 평택에 출마하겠다고 했을때, 김용남을 픽 해서 내보낸자, 혹은 내보내자 설득한자는
분명 김용남의 당선이 목표가 아니었을겁니다. 조국의 낙선이 목표였겠죠.
지선전에는 지선를 이유로, 지선 이후 타이밍에 해도 충분하다 하며 합당을 미루는데 성공했으니
지선 이후는 합당 이야기가 오가야하는데 조국 김용남 구도면 서로에게 더 상처를 주고받기도 좋고
김용남 당선되던 말던 조국만 낙선시킨다면 합당 이야기가 다시 나와도 힘이 빠진 모양새가 되니 좋고
평택을은 여러모로 참 아쉽고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당선, 자신 개인의 목적만을 위해 당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더 이리저리 옮겨다니기도할텐데
이번에 보면 결국 당을 한번이라도 떠나본자들이 모여서 작당하는 모양새가 티가나도 너무나는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언가를 결국 결정하는 것에는 정청래 대표의 동의도 있었으니
결국 또 그걸 책임지는건 다 떠안게 될 모양새도 걱정이고.
지켜봐야겠지만 꼭 이랬어야했나 싶네요.
씁쓸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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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06.04 · 23.♡.1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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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른아침에
06.04 · 220.♡.224.130
검찰 개혁도 지선 뒤로 미뤄놓은것도 민주당이 혼란스러울 상황이될거니까 더 미룰수 있다 판단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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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yulining
06.04 · 122.♡.141.85
당대표를 욕심내는 이유 -> 잼프 팔이로 총선 압승과 그걸 빌미로 대선에 나오려는 자.
그런데 그 대선을 생각했을때 방해가 되는 자들. 김어준/유시민/조국.. 여기에서 더 추론해보자면.
해당 인물을 추종하는 이들은 왜 그를 따를까?.. 라고 생각했을때, 내각제 유형의 권력 나눠먹기가 암묵적으로 말이 나왔다면 갠적으로는 납득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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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더
06.04 · 118.♡.5.232
종편같은 곳에서 조국과 민주당만 까면 되니 국힘 입장에서도 꿀이었죠… 접전지 내준게 평택 탓 맞습니다. 이거 기획한 인간 응징 해야해요..
- 이
이글스톤웍스
06.04 · 39.♡.47.13
김민석 이 망나니놈과 그 패거리들을 모조리 척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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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nja7
06.04 · 175.♡.86.144
타인의 내면 추론은 분열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저놈 잡아라 이놈잡아라는 좀 그렇습니다.
내보낸자가 누군지, 나가겠다고 한 자 누군지, 말린 자 누군지. 사실 수 십 수백명의 이해관계가 섞여 있어서 어렵지 않나요?
다만 확실한것은 아무도 안하려는 곳에 나가겠다는 결심은 김용남 본인이 한 것 맞죠. 김용남의 국힘 시절 행보나 이력을 생각해보고, 이번에 선거를 보니 왜 국힘의 중심에서 밀려났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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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 지가 해먹으려고 생GR이 난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