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는 인지도 높이기 더 빨리 했어야 합니다

Lv.1 탱자나무 (175.♡.85.177)

2026년 6월 4일 AM 07:41

조회 2,234 공감 0

박원순 시장의 경우 시장 후보로서 지지율이 급상승한 이유는 시민운동가로서 인지도가 이미 높았기 때문입니다.

정원오도 시장 후보로 나서면 박원순 후보와 마찬가지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당선될 수 있을 걸로 예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다들 낙관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것도 낙관 요인이었습니다.

박원순과는 달리 사전 인지도가 전무하여 충성도 높은 지지자가 부족했던 겁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선거 1, 2년 전부터 미디어 노출을 시작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구정을 소홀히 하고 너무 빨리 시장선거에 나선다는 비난 받았겠지만 차근차근 인지도 쌓는 게 맞았습니다.

유권자는 벼락스타를 찍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뼈에 새겨야 합니다.

댓글 (11)

  • nakion

    nakion Lv.1

    06.04 · 24.♡.134.235

    동감합니다. 결과가 나온상태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이지만, 개인적인 인지도가 약했었지요. 답답합니다.

  • 탱자나무 Lv.1 → nakion 작성자

    06.04 · 175.♡.85.177

    이 문제 그 누구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누구 탓도 아닙니다. 큰 교훈으로 새겨야죠.

  • BlueCircle

    BlueCircle Lv.1

    06.04 · 118.♡.12.164

    결국 선거는 네임드가 중요하네요.

  • 탱자나무 Lv.1 → BlueCircle 작성자

    06.04 · 175.♡.85.177

    겸손한 자세가 필요했습니다. 유권자 입장에선 정원오라는 인물을 갑자기 들이밀고 찍어달라고 했던 거죠.

  • W

    wsxmlp Lv.1

    06.04 · 125.♡.174.247

    기세로 밀어붙였어도 됐어요. 어제 겸공인가 박시영 티비 개표방송에서 민주당 일부 세력들 선거운동 열심히 안했다고 하더군요. 정청래 끌어내려야 한다고요

  • 탱자나무 Lv.1 → wsxmlp 작성자

    06.04 · 175.♡.85.177

    네, 이 요인도 분명 있습니다.

  • 미니캣

    미니캣 Lv.1

    06.04 · 211.♡.226.38

    몇번 언급했지만, 상처내기 당내경선은 결국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거죠.

    경선때부터 분위기 쌔하다 싶었는데, 경선 이후에도 여기저기서 경선탈락후보 이야기 들리는게 좀 애매하다 싶었습니다.

    방심하면 지는거죠.

  • 스코르타

    스코르타 Lv.1

    06.04 · 211.♡.143.238

    제가 선거초기에 서울시 민주당 전략 안좋다고 글 쓰긴 했는데 역시나네요.

  • 레오리오

    레오리오 Lv.1

    06.04 · 175.♡.185.55

    당연히 민주당이 될거라 생각한 게 패착이라 봅니다.

  • 탱자나무 Lv.1 → 레오리오 작성자

    06.04 · 175.♡.85.177

    네, 방심한 거 분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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