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마왕 (58.♡.181.20)
2026년 6월 4일 AM 07:54
20대는 보수화 되고 4년뒤면 연령별 정치성향이 또 바뀔 겁니다.
거기다가 지금 진보진영의 강력한 지지자인 저와 여러분들 같은 40~50대도 나이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우리쪽은 이번선거 지나면서 분열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에서도 분열되었고 조국혁신당도 있고 진보당도 있습니다. 그외에 여러 소수정당들도 있고..
저쪽도 개혁신당이 있기는 하지만 의미 있는 후보 한명 못낼 정도로 나약한 정당입니다.
같은 지점을 바라보고 같은 뿌리라는 조국혁신당 조차 품치 못하는 정당인데 2년뒤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네임드 비례의원들은 분명 지역구 나갈 꺼고 지역구 출마한 의원들에대해서는 이번 평택을에서 벌어진 것 처럼 서로 물고 뜯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수도권 보시면 한강 벨트 다 넘어 갔습니다. 이익투표입니다. 이익투표 누구도 막을 수 없죠.
지역구 버리고 단체장 출마한 민주당의원 지역구 보면 울산남구을(에초 우리껀 아니지만) 부산북구갑 공주부여청양 본인들은 다선되었지만 지역구는 넘겨 줘서 의석수 내려 갔네요. 2년뒤에 보세요 지금 처럼 분열하면 2년뒤 총선 넘겨 줄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에는 의원급 단체장 낙선자 많습니다. 전재수 시장이 당선되었지만 그렇게 어렵게 부산에서 단 한석 있는 지역구 의원이 굳이 나섰어야 하나... 그리고 박수현은 본인은 도지사 되서 좋겠지만 절치 부심에 얻은 소중한 한석을 날려 버렸네요. 김상욱은 뭐 .. 재선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4년뒤 대선은 이번 선거로 인해서 저쪽당 잠룡 두명을 키워 줍니다. 한동훈과 오세훈이요. 이쪽은 어떤가요? 계파질 하느라 잠룡들 다 짤라 버렸습니다. 대선후보가 없어요.
선거 끝나고 넋두리 해봅니다.
이런 선거 겪고 나면 항상 생각나는 희대의 명작 만평이 생각나네요.

댓글 (6)
-
BBlue_Team
06.04 · 223.♡.81.240
-
샤샤프슈터
06.04 · 106.♡.0.236
어쩔수 없죠. 일단 전당대회 잘해야 할거 같아요 긴장 합시다.
-
자자연산
06.04 · 183.♡.175.162
대권야욕에 동지들 등에 칼꽂으며 경쟁자들 다 쳐내고 민주당 망치면서 윤석열 키워주던 이낙연 생각나네여.
-
이이른아침에
06.04 · 220.♡.224.130
냉정히 생각해보면 민주당에서 차기 대권주자가 안보이긴 해요.
-
옐옐도
→ 이른아침에
06.04 · 24.♡.129.61
지금은 그렇죠.
저는 전재수, 김부겸, 김경수에 관심이 갑니다. 두고봐야하겠지만요. - 아
아오이토리
06.04 · 223.♡.207.112
관전평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서울은 당장 시장부터 걱정이지만 가장 큰 걱정은 대선이죠 민주당 대선후보어쩌죠? 총선이야 대통령에 기대어 간다손 쳐도 대선걱정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지선은 끝났으니
이제 전당대회 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