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아 (211.♡.198.105)
2026년 6월 4일 AM 09:05

선거 결과가 이렇게 나올 때 마다,
늘 떠오르는 그림이 있는데,
바로 이 거에요.
검색해보니 1992년 12월 22일에 한겨레에 올라왔다고 하는.
제가 PC에 저장해둔 건 지난 2012년 12월..인거 보니,
아마 18대 대선이 며칠 지나고 저장해뒀나봐요.
그 이후로 지금같은 분위기 일 때 생각나서 보고 있어요.
뭔가 뭔가..
할 말은 많은 것 같은데, 머릿속이 쉽사리 정리가 되질 않아요.
지난 대선도 그렇고,
이번 지선도 그렇고.
계엄이 일어난 나라가 맞는 건 지.
그럼에도 빨간쪽 지지율이 40% 이상 간다는 게.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같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맞는 건지.
공동의 이익보다 당장의 나의 이익을 그렇게도 우선해야 하는 건가.
심지어는 사실 내가 이상한 게 아닌 걸까? 싶기도 하고.
그냥 혼란스러워요.
안정제가 필요한 시간인 듯 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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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스란디르
06.04 · 18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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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시아
→ 미스란디르 작성자
06.04 · 211.♡.198.105
ㅎㅎ 맞아요. 분명히 이긴 건 맞는데. 뭔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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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을이
06.04 · 218.♡.171.44
좀 아픈 손가락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방 선거라는 전쟁에서는 민주당이 이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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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시아
→ 마을이 작성자
06.04 · 211.♡.198.105
그렇죠. 이겼죠! 근데 뭔가 ㅠ.ㅠ...
원하던 그림으로 이긴 게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 정
정치중독자
06.04 · 121.♡.120.34
정말 격하게 공감되는 그림입니다. 해주신 말씀에도 동의하구요~ 윤석렬이 당선됐을때는 주변의 사람들이 다 빨간색으로 보이는 착시현상까지 났었더랬죠...마음이 헛헛하지만! 오늘 하루만 짜증내고 내일부터는 또 힘을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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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시아
→ 정치중독자 작성자
06.04 · 211.♡.198.105
ㅎㅎ 오늘 하루만!
내일부턴 다시 힘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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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진하는
06.04 · 14.♡.225.140
새벽부터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 H
hoya21i
06.04 · 58.♡.173.244
박재동 화백인가요
유시민 작가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된다고 했지만
이 분함은 가시질 않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음.... 그정도는 아니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