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공장장의 말에 공감하며

Lv.1 사찰금지 (121.♡.188.235)

2026년 6월 4일 AM 09:56

조회 1,943 공감 0

마음이 모이지 못한 선거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 투표를 돌아보니 지난 선거들에 비해 간절한 마음이 부족했어요.

왜일까...그래서 올해 이전의 제 투표를 돌아봤어요.

제가 적극 투표층이 된 2014년 대선 때부터 정말 간절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혹여라도 도장이 투표용지를 넘어갈 까봐 정말 조심해서 찍었거든요.

올해는 그냥 대충 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 때만큼의 간절함? 혹은 된다 할 수 있다는 마음 없이 투표장을 갔어요.

그냥 관성대로 했어요.

소위 줄투표를 했죠.

이겨야 한다. 지면 안된다. 잘되고 있으니 신나게 투표해야지 뭐 이런 마음이 없었어요.

적극 투표층인 제가 이정도면 아닌 사람들은 어땠을까 생각해 보면 답이 좀 나옵니다.

그럼 순전히 내 잘못일까....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당이 무산된 시점부터 문제라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됐어요.

그 원인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들은 당대표의 경솔함이라고 주장하겠지만..전 동의하지 않아서 따지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이길수 있었는데 이기지 못한 곳들이 참 아쉽습니다.

전체 판세로는 이겼지만 결코 이겼다고 축배를 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역대급으로 잘하는 대통령을 두고 이정도였으니.....

이럴때 꼭 나오는 말이 있죠.

민주당 꼴보기 싫어서 탈당한다.

차라리 당비를 줄이세요.

탈당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단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악착같이 버텨서 지켜낼 사람 지켜내고, 솎아낼 대상 기억했다가 반드시 처리 하는 겁니다.

결국 이를 처리하는 몫은 국민인 '나' 입니다.

국가도 당도 주인은 모두 '나'이니까요.

댓글 (3)

  • 샤프슈터

    샤프슈터 Lv.1

    06.04 · 106.♡.0.236

    탈당 절대 안됩니다.

  • 클라시커 Lv.1

    06.04 · 211.♡.198.109

    지금 탈당하면, 그야말로 죽 쒀서 개 주는 꼴입니다.

  • 우지2 Lv.1

    06.04 · 211.♡.171.183

    탈당 안돼요 지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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