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결과가 참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잘한거 같네요.. ㅠㅠ
obbears

Lv.1 obbears (125.♡.48.137)

2026년 6월 4일 AM 10:08

조회 1,555 공감 0

선거결과가 잘한거 같기도 하지만 아쉽긴하네요.

특히 서울시요..

서울시장 이번 캠프 구성원들 면면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많이 아쉽습니다.

점령군 얘기 나와 예전 일반 시민들 모르는 개방직위들 꽂아 들어갈려는

캠프 구성원 그외 이권 단체들 온갖 물밀듯 미리 선점하여 매우 부정적이었던

요소 중 하나였었습니다.

이대남도 일베 같은 커뮤니티로 극우화 됐다고 하지만 그들 역시 이성에 기인하다고 보면

이게 2017년 이후.. 일자리의 부족 , 물가상승. 전월세 집 부족에 기인한 아주 복합적인

요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2017년 그때만 해도 이대남들은 분명 진보적인 성향이었고

그 이대남들 기껏해봐야 현재 30대입니다.. 20대-> 30대 정치성향 현재 똑같이 나옵니다..;;

그때의 진보 투표 이대남이 현재는 이대남이 된것은 커뮤탓이라고만 볼 수 없습니다.

10여년간 과정이 불평등이 있었고, 급격한 물가상승은 더 많은 일자리 부족을 야기했고

급격한 물가상승은 급격한 부동산 상승을 초래했고 묻지마식 부동산 정책은 더 큰 폭동과

더 심한 전월세 감소를 증가시켰고. 부동산정책의 일관성 없음을 보여주게 됐었다고 봅니다.;;;

박주민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경쟁력을 잃었던게 입법했던 부동산 법안들이 임대인에게

불합리해보였다는 인식이 팽배해져서 경선을 탈락하게 되었고 결국 그나마 부동산 색 엷어 보이는

정원오후보가 경선에 나왔었다고 볼수 있었는데.;;;;

사람들의 가장 큰 자산이 걸려있는 것 중 하나가 부동산이고...........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정원오후부

정책에 의문점이 있는데 뭔가 확실히 설명되어 보이는 부분도 부족했었습니다.

비공채로 들어왔던 비정규직이 무기계약직으로 공단 같은 공공시설에 눌러 앉게 됨에 따라

매우 부정적인 이슈들도 발생했고 그들 나이대에 소통하는

커뮤에 조리돌림하기 좋은 소재를 제공했음에 분명했었습니다.

이러한 불쏘시개 같은 소재가 있었다고 해도

이대남들이 극우 커뮤에

영향을 받아서 선거지형이 바뀌었다고만 보기도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서울은 후보개인과 캠프에 대해 매우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경쟁력 없는 후보들끼리 시장후보 경선한게 아닐까

싶었고 그 후 정원오 후보 캠프 꾸려지고 나서 여러 말들 있었던 걸로 압니다..

사실 평택 선거도 선거전이었으니

개인적으로 커뮤니티내에서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며 관망하며 저는 지켜봤습니다만..

적정하게 거리를 둔 입장에서 민주당도 조국혁신당도 참 그랬었습니다. 각 당의 지지자들도

당내 계파 지지에도..;;

서로의 탓이라고 하기도 그랬어요

하나하나 아쉬운 부분..

그리고 무슨 진짜 정치협잡꾼이란 협잡꾼들 다 몰려들어 지금 아사리 판이 났던 것도 있어

자체적인 정화작용도 분명히 필요로 합니다.

그 협잡꾼들에 대한 우려로 분명히 시민들이 표 덜준것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발 구도심이든 여기서든 정당 당직자분들 서로 다른 당 욕하고 내부 계파 욕하고 하는거

눈에 많이 보여요.. 참 아쉽습니다..

진보적 성향이 있는곳에서 나는 당직자요 하고 눈에 보이게 서로 욕하는 모습들.....

커뮤내에.. 참 말을 많이 아끼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선거 결과가 참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잘한거 같네요.. ㅠㅠ

아쉬워서 아쉬운 마음에 넋두리 해봅니다..

댓글 (6)

  • 녹도니 Lv.1

    06.04 · 183.♡.72.237

    현실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잘하면 됩니다. 와..서울이 이정도 보수화밭이었다니..충격입니다. 저렇게 말아먹어도 받드러 부동산 충이네요..

  • 샤프슈터

    샤프슈터 Lv.1

    06.04 · 106.♡.0.236

    아쉽기는 하지만 지치지는 맙시다 ㅎㅎ 아직 할게 많네요

  • 기회를찾아서 Lv.1

    06.04 · 211.♡.41.236

    제가 20대일때도 물가 비쌌고 마땅한 일자리 없었고 살기 어려웠습니다... 신입사원 88만원 받아 먹고 떨어지라는 시절이었죠... 뭔가 가치관이 급변했습니다...

  • obbears

    obbears Lv.1 → 기회를찾아서 작성자

    06.04 · 125.♡.48.137

    2017년 기준으로 최저시급이 급격한 상승을 하고 그에 기인하여 모든 자영업자가 알바 채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때부터 자영업자들은 폭망하는 시기가 겹치는데 또 공교롭게 그 이후부터 부동산이 미치듯이 오르는게 있죠

    저도 20대때 일자리는 없었고 물가도 비쌌지만 현재 친구들이 체감하는 거는 또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그런부분이 있으니 어린친구들 커뮤내에 선동당하기 더 좋은거죠

    현재 선거판 보고 있으면 나중에 우리나라에 진짜 초극우 선동가가 한번 선출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에도 나치니즘? 이런거 출현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나마 서울시 위안이 되는게 그나마 국힘당에서 사람처럼 보이는게 오세훈이라고 해야 하나요 ㅠㅠ

  • 기회를찾아서 Lv.1 → obbears

    06.04 · 211.♡.41.236

    2017년 이전에는 최저시급 자체가... 제가 알바 두 탕 뛰어도 돈이 안 모였습니다... 오히려 요즘 20대들 알바만 제대로 뛰어도 제가 20대인 시절보다는 낫습니다... 입맛에 맞는 것만 하려는 애들이 많아진 것도 충분히 고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대마다 각자의 문제가 있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긴 하지만,

    요즘 20대가 최악의 시기를 보내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 별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힘들다는 문제는 논외로 하고 이명박근혜 연타로 맞았던 20대가 훨씬 짜증이 났었죠.

  • 비읍

    비읍 Lv.1

    06.04 · 116.♡.148.36

    상처 없이 이길 수 있는 싸움이었는데 상처를 입어서 아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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