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을 살다가 오랜만에 오니..
다모임

Lv.1 다모임 (112.♡.172.125)

2026년 6월 4일 PM 04:34

조회 1,490 공감 0

조금은 뭐랄까요.

선거는 결국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과 치루는 것이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죽기전까지 국힘을 찍을 일은 없을 겁니다. 정치를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모릅니다. 흔히 말하는 정치 고관여자가 아니에요. 그냥 세월호 때문에 너무 울분이 찼어서 그냥 세월호 하나로 앞으로 투표는 꼭하고 저쪽은 안찍는다. 이거였어요.

모르겠어요. 이거 하나로 이렇게 하는 사람이 정치를 자세히 팔로업 안했거나 모르면 다모앙에 들어오면 안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동안 뉴스도 잘 못보고 오랜만에 오니까 자세한 내용도 잘 모르겠고.. 더 모르겠어요.

그런데 또 오랜만에 오니까 느껴지는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한표씩을 행사하는 선거에서, 한발 떨어져 보니 전략적 실책이 보이고, 권력 다툼이 보이고, 거대한 민주당이 기득권이 된 것, 혹은 그렇게 충분히 보일 수 있겠다.. 라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틀린 생각일수 있겠죠. 그런데 정치에선 그렇게 보이면, 그런것이 아닌가.

물론 언론지형이나 가짜뉴스 등 불리한 부분이 많죠. 그런데 그것 뿐일까. 이건 누구 탓이다. 혹은 누구를 지키자. 라는 말 전에.. 좀 깊게 돌아볼 필요가 있지는 않을지.

저는 지금 10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를 언제 쯤 보여줘야하나.. 미루고 있었는데 그냥 그것부터 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자세한 것은 모르고 지금 삶이 힘들어져서 알고 싶지도 않아요. 저는 세월호 하나로 갈꺼에요. 근데 이젠 멀리있는 사람 보지 않고, 그냥 내 옆부터 보려고 합니다.

무슨말을 하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또 한번 들리겠습니다.

결국 커뮤니티는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있게 되는 것이고, 마음도 삶도 변할 수 있으니..

혹시 욕이 더 많으면 안오구요.. ㅎ

모두의 마음의 평안을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1)

  • 딥초코라떼

    딥초코라떼 Lv.1

    06.04 · 182.♡.168.199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죠.. 편할대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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