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그린 (118.♡.6.74)
2026년 6월 4일 PM 05:34
제가 전에 다모앙에도 추천영상이라고 올렸던 건데요, 바로 정준희의 논 <권정민 교수> 편입니다
권정민 교수님은 서울교대 교수님으로 아들을 극우에서 구해낸 분으로 유명하지요
논에서 청년들의 극우화, 1020의 극우화에 대해서 총망라해서 알려주신 방송이에요
https://www.youtube.com/live/h36Ss4Rl8T8?si=_M8j4y6A9IAoJ_4_
민주당 코어 지지층은 민주당이 평생 비주류다가 최근에야 주류정당이 되어가는 걸 보고 있는 중이라지만
극우화/보수화된 청년들은 최근 10년 정도에서 정치적 기억이 시작이기 때문에
민주당에 대한 느낌을 거의 그시절 한나라당처럼 느끼고 있다고 보심 됩니다
항상(=근10년간) 의석수 많은 기득권 정당이고 대통령도 무려 4명째고
그와중에 언론은 맨날 민주당에 안 좋은 이슈를 크게크게 보도하고
민주당은 청년들에겐 비호감이 계속 누적되어 기득권적폐 정당으로 느껴지는 거지요ㅠ
그 싫은 걸 조롱, 비하로 표출하는 거고요...
남성, 여성 다 마찬가지입니다
교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세대의 아이들이
코로나를 거치면서 sns, 게임, 온라인커뮤가
컴 끄고 폰 끄면 사라지는 세상이 아닌
공기처럼 당연한 일상이 되어서 현실세상과 동일한 세상이 되어버린 상황이고
그곳에서 단순히 극우들이 정치사상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가르치기 때문에 더 검장적 동화와 유착이 강하다고 해요
그리고 청년들이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말인
'우리 부모님은 위선적이다', '민주당은 위선적이다' 하는 말을 이해해야하는 것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 지지자인 우리 부모님이 밖에선 좋은 말 많이 하면서 집에서는 독재적으로 굴고,
서울대법대나 의사들 욕하면서 나한테는 시험 못 보면 혼내고 좋은 대학 가야한다고 상반된 이야길 한다는 거죠
인간은 따뜻하고 배부를 때 성장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시련을 당해보고 고통도 겪고 돈도 없이 일하면서 성장하는 거니까
선생님, 부모님, 사회가 아이들의 고뇌를 대신해주지 말고 아이들이 직접 고뇌하며 사유하고 괴로워도 해볼 수 있게 해야한대요
AI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해요
저도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댓글 (10)
-
미미스란디르
06.04 · 106.♡.0.175
-
미미스란디르
→ 미스란디르
06.04 · 106.♡.0.175
표리일체인 깡패가 차라리 낫다던 넘버3도 아니고, 진짜 그런 깡패들한테 당하면 살려달라고 울부짖을거면서 말입니다.
102030 위한 정책들 다 철폐하고, 민주당에 힘 실어주는 세대에게 실제적인 이익이 돌아가야합니다.
-
대대중그린
→ 미스란디르 작성자
06.04 · 211.♡.67.36
올까요.......?ㅎ 직장생활 하면서 깨닫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못 깨닫고 계속 민주당은 위선적이다 위선은 악보다 나쁘다 이러는 사람들도 계쏙 있는듯요.................
-
미미스란디르
→ 대중그린
06.04 · 106.♡.0.175
하긴 그것도 자기 새끼가 노예취급 당하는 사회에서 살아봐야 크게 느낄텐데 말입니다. 결혼도 못해 애도 없어 그러니 지생각만 하지요.
-
대대중그린
→ 미스란디르 작성자
06.04 · 211.♡.67.36
결혼하고 애를 낳았어도............ 여전한 젊은 부모들이 많습니다ㅠ
- L
logcat
06.04 · 112.♡.119.163
일베어(누노체) 이게 초등학생때부터 게임커뮤, 유튜브, 릴스 이런곳에서 혐오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명박이때부터 그냥 뒀으니 이지경인거죠
-
하하루
06.04 · 121.♡.218.248
인간은 따뜻하고 배부를 때 성장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시련을 당해보고 고통도 겪고 돈도 없이 일하면서 성장하는 거니까
선생님, 부모님, 사회가 아이들의 고뇌를 대신해주지 말고 아이들이 직접 고뇌하며 사유하고 괴로워도 해볼 수 있게 해야한대요
AI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해요
저도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
무척 공감합니다.이번에 경고로 끝나 조금 더 연장되었지만,
촛불집회 한번 참석 안하고 현재의 안전을 누리는 사람들은
공기 같은 현재의 자유가 무너져야 깨닫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필시 더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거에요.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모모앙_
06.04 · 61.♡.133.195
출산율이 갈수록 고소득으로 편중되어 가죠.
사회안전망이 무너져도, 지원금 복지가 배급견으로 비하당해도 고소득층에서 태어난 자신은 안전한 기반, 흔히 말하는 좋은 수저가 있으니까,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능력을 상실한 정당이 지지를 더 얻어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초
초코파이
06.04 · 112.♡.243.237
이런 얘기는 백번은 들은거 같네요. 그리고 조진인생 다 같이 조져보자 이러고 있으니 서로 갈길 가야죠
-
06.04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ㅎㅎㅎㅎ 나중엔 위선이라도 감지덕지 한거였구나... 알게 되는 날이 오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