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를 담갔습니다
bookn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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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4일 PM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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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석박지를 하나 주문해서 먹었는데

간만에 먹으니 맛있어서

제주월동무 두개 사서 깍뚜기를 담갔습니다

석박지는 조금 크니까 먹다보면 크게 베어물어서 많이 먹으니까

깍뚜기로 ㅎㅎ

집에 배도 사과도 있어 듬뿍넣고

누나네 시댁에서 농사 지은 고춧가루도 넣었습니다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은근히 맵게 치고 올라오면서

단맛과 감칠맛이 다릅니다

인스턴트 매운맛보다 속도 편하구요

이제 고춧가루도 얼마 안남았네요

요즘은 유튜브덕분에 요리고수들과 유명요리사들이

비법을 많이 알려줘서 끝내주는 깍뚜기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런 레시피는 옛날엔 몇백에서 천만원씩 주고 배웠을텐뎌 지금은 방에서 쉽게 배워서 좋아요~^^

하루 실온에 익히고 내일 아침은 갈비탕에 깍뚜기로 정했습니다

선거 결과에 여러모로 아쉽고 분하지만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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