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에 대한 매우 개인적 소회 - 누군가에게 화살을 돌리고 싶어요
안스맛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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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5일 PM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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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래식 언론의 영향력은 아직 건재하다
    - 서울 :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삼성역 GTX 철근 누락,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논란 등 굵직한 이슈들이 언론
    의 침묵 속에 별일 아닌 듯 조용히 묻혔습니다.
    - 대구/경북 :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는 인물이 후보로 선출되었음에도, 그 부적절함을 지적하는 기성 언론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오직 '보수의 결집'과 '보수 민심'만을 일방적으로 대변할 뿐이었습니다.
    - 평택 : 선거 전략적 실패 측면도 일부 존재하지만, 언론은 정책 검증 대신 갈등 조장에만 몰두했습니다.
    범민주 진영의 분열을 야기하는 자극적인 보도만 도배되었습니다.
    - 부산/울산 : 가발과 빵이 출마했지만 언론은 자질과 정책 비전에 대한 현미경 검증을 생략했습니다.
    그저 지지율 추이나 대세론을 연일 보도하며 띄워주기에 바빴습니다.

  2. 언론개혁은 꼭 필요하다
    - 위의 지역들에서 같은 상황에 민주당이 였다면? 출마?, 후보직 유지?, 가능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엄청난 비난 여론을 만들어 출마 자체가 안됐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는 꼭 언론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방송 : 심사 기준 미달 시 승인 취소를 통한 단호한 채널 회수
    > 신문 : 정부 보조금 폐지 및 정부 광고 집행액 대폭 삭감
    > 가짜뉴스 :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과 엄중한 법적 책임 부과

  3. 개인적 바람
    - 이재명 정부에서 언론개혁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정부가 쥐고 있는 권한
    (방송 채널 회수, 보조금 98% 삭감, 법적 책임 부과 등)을 최대한 활용해 실질적인 언론개혁의 첫발을 떼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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