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션 (117.♡.8.80)
2026년 6월 5일 PM 06:21
병원 왔는데 옆에 아저씨가 껌 딱딱 거리면서 씹는데 가뜩이나 조용한 병원 대기실에서 소리 듣고 있으니까 없던 짜증이 올라오네요. 제가 예민보스인건지 ㅠㅠ
가끔 그냥 흘려보내자 하고 마음 먹는데 불규칙적이고 언제 또 소리가 날까하는 묘한 긴장감을 주는 그 ’딱‘ 하는 소리에 마음이 어지러워지는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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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tpik
06.05 · 118.♡.7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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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6.05 · 175.♡.0.55
공포영화나 심리스릴러 한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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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ssingmimic
06.05 · 14.♡.128.159
저도 극혐입니다만 당사자들 말을 들어보면 본인들은 그래야 껌 씹는 것 같고 재밌다네요-.-
제가 혼자 있을 때 해봤는데
보철치료한 곳에선 딱딱 소리가 나는데 자연 치아에서는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 저만 그런건가 싶긴 한데
그래서 누가 옆에서 딱딱대면
틀니했나 하고 속으로만 놀리는 걸로 복수합니다;;;;
- 뻐
뻐꾸기
→ missingmimic
06.05 · 119.♡.178.181
제 와이프가 딱 이 케이스 입니다.
껌은 딱딱 소리 내면서 씹어야 되고 음식은 쩝쩝 거리고 먹어야 맛있게 먹는 거라고... 말을 해도 고칠 생각은 없고 그래서 밥은 같이 안먹고 와이프가 집에 있을 땐 이어폰을 끼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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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ssingmimic
→ 뻐꾸기
06.05 · 14.♡.128.159
그래야 복스러운거라고 소신 갖고 있는 지인이 생각나네요 말해도 아랑곳 없이
쩝쩝쩝 ㅠㅠ
쩝쩝의 원인은 입을 벌리고 씹어서 그렇더라고요
말씀해보세요 다물고 씹으면 향이 밖으로 안 빠져 나가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여보도 한 번 해보라고 꼬셔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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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정사정
06.05 · 217.♡.125.4
비트 맞춰서 짭짭 소리 내 주세요.
딱 짭 딱 짭 딱 짭..
같이 박수도 쳐 주면 금상첨화! -
BBadman
06.05 · 118.♡.210.238
오늘 병원가느라 엘베탔는데, 바로 옆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아줌마 정말 거슬리더라구요.
평소 이런저런 소리 듣기싫어서 언제나 이어폰끼고 다니는 편인데, 바로 옆이라 그런가 음악을 뚫고 다 들리는데 진짜 거슬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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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ssingmimic
→ Badman
06.05 · 14.♡.128.159
그렇게 시끄럽게 통화하다가 끊고는 스스로도 멋쩍었는지 통화결과를 친절하게 말해주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안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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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DMAN
06.05 · 219.♡.214.158
껌 딱딱 씹는 소리 저도 싫습니다. 싸구려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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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랑퍼렁
06.05 · 223.♡.81.30
그거 mysophobia에요! 저도 있는데, 껍씹는 소리에 어마어마한 작개심과 공격성을 보여서 최대한 그람 자극적인 자리를 벗어나야해요. 전 다 들리게 쌍욕 박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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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딱딱소리 정말 거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