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잼있었던 상황이
BlackNile

Lv.1 BlackNile (122.♡.213.177)

2024년 5월 16일 AM 09:48 · 수정됨(12:08)

조회 722 공감 0

출근했다가 바쁜 상황도 없고 해서 철수하고


지인들 만나서 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0살정도 되보이는 잼민이넷 (A B C D) 로 하겠스빈다


A가 서있고 나머지 셋은 정류장에서 앉아있었는데


고 A녀석이 짝다리 짚고 한손은 바지주머니에 넣고 나머지 한손으로 통화를 하는데


자세가 범상치 않습니다 인생2회차 같아보였어요


폰도 스피커폰으로 해두고서 얼굴에 살짝 떨어뜨린체도 눕혀서 이야기 하는데


손가락 세개로만 파지한 상태로 또 다른 친구 E랑 이야기하는걸 다른 B C D 셋이 들을수 있게 통화를 하더라구요


들리는 내용이 A가 "우리끼리 합의된 내용은 어쩌고 저쩌고 일단 넷이서 각은 맞췄으니 너까지 올 필욘 없겠다~"


"우린 버스타고 즈짝에 가서 놀꺼니까 와도  자리가 남진 않어~" 이렇게 말을 하는데


폰에서 말하는 내용까진 제쪽으로 들리진 않았지만 그 E라는 친구도 상당히 놀고 싶어하는 눈치…


그걸 듣고 있던 B라는 친구가 "야 그냥 피방가서 5대5로 할까?"


 그러니 또 C 라는 녀석은 "E가 언제까지 올 수 있다는데?" 


A가 잠시 통화하다 멈추고서 "E보고 그람 오라고해? 말아??" 


결국 D가 "그냥 오라고 하고 바로 자리가 나는건 아니니까 좀 기다리게 될수있다고 말해~"


그래서 A가 E랑 통화를 끝내고 C에게 "그럼 뭐하냐 버스 이제 7분남았는데" 말하면서


노룩패스로 폰을 B에게 건네주더라구요


자기폰이 아니었던거죠 폰이 없었거나 아니면 B랑E가 통화하던걸 자기가 뺏어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다시 건네주었던지


자세나 구사하는 단어들이 딱 아재들 같아보였어요

댓글 (2)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