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inni (61.♡.35.160)
2026년 6월 6일 PM 01:10
https://damoang.net/free/6411956
저 아래 20대 입장글을 올렸는데
같이 일하는 알바 친구들랑, 디자이너 친구들이 준 것 입니다.
1명 빼고는 전부 여성분들이고
탄핵 집회도 나가고 남태령에 돈도 보내는 친구들이죠.
지금 잠실에 잔뜩 간 사람들 중에는 저랑 일하던 친구들 손잡고 탄핵 집회 간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체감 할 수 있는 가장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축에 속하는 친구들도 저런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 세대의 한계를 그 세대가 스스로가 극복하지 못하고 방향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도움조차 바라지 않는 다는 점이 저를 무척 서글프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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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강한전립선
06.06 · 118.♡.2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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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06.06 · 180.♡.225.117
저는 그래서. 정상적인 우리 20, 30대를 적극적으로 품어줘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들이 소외감, 좌절감을 느끼게 하지 못하게 말이죠.
이미 혼이 비정상인 녀석들에게 쓸 노력이 아까울 지경이거든요.
"상식을 얘기해도 꼰대".. 1분이상 얘기하는 것도 못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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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estar
06.06 · 220.♡.75.211
20대의 힘든 점 공감되는 점 물론 있는데.. 일베가 모든걸 가려버립니다. 정권과 관계없는 사회적 문제들.. 우리 삶에 대한 논의도 함께 가져가야 될텐데 슬프게도 일베 문화때문에 대화도 되지 않고 한 스텝씩 이루기에도 벅차는 등 사회적 성숙도가 아직 한참 모자라네요. 신상필벌을 제가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당연하게도 정상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20대는 상도 주고 품어안는걸 포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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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nystory
06.06 · 175.♡.193.215
원래 그 시절엔 다 방황하는거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다 생각하는거도 이해는 되지만 결국 답은 둘중 하나고 두가지 길이 모두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모순된걸 스스로 나가서 바꾸던가 아니면 내 능력의 부족을 인정하고 내가 할수있는걸 하던가 그건데 결국 내가 하는거죠.
그들이 꼰대라고 부르는 기성세대가 보기엔 그 부분이 안되고 있는겁니다. 지들만 힘들고 자기들만 피해본대요.
정작 자기 손으로 뭘 하지 않으면서 투덜거리고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부족해보이면 가차없이 까내려가죠.
몸뚱아리는 2030대인데 하는짓은 네살 다섯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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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땐슁창
06.06 · 59.♡.65.140
저글에서 느끼는 문제의식은
20여년전 제가 20대에도 동일하게 느꼈던 내용입니다.
그만큼 정권이 바뀌어도 실질적인 살림살이가 바뀌지 않고
악화되었다는 말이 되기도하구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제가 20대때 대통령은 DJ, 노무현, 이명박이었다는 점...
분노의 극을 달했을땐 이명박 정부였고
그래서 더 진성 민주당 지지층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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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nuxnet
→ 땐슁창
06.06 · 211.♡.52.104
20여년전 20대가 지금 20대 보다 더 힘들었죠. 지금 20대가 실질적 살림살이가 더 좋아진게 사실이구요.
전 연령층 중에서 대출이 가장 많은 세대가 지금 40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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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땐슁창
→ linuxnet
06.06 · 59.♡.65.140
맞습니다.
학자금 이자율이 저 대학때 6%였나 그럴껄요..
지금은 2%인가 그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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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nuxnet
06.06 · 211.♡.52.104
링크 해주신 글 읽고 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030대가 우익화 되는건 맞지만 국민의힘은 보수도 우익도 극우도 아닙니다.
글 내용을 보면 사회 생활을 하는거 같은데 저 능지 수준이 지금 대다수의 젊은 층이라면 대한민국 미래가 어두운 수준이 아니라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 재앙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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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nninni
→ linuxnet 작성자
06.06 · 61.♡.35.160
저도 요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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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6.06 · 2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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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대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명문대 졸업생은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정말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