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거운 논쟁의 하나인 2030 문제는 우리 기성세대 한계죠
풍사재하

Lv.1 풍사재하 (219.♡.13.46)

2026년 6월 6일 PM 02:49

조회 695 공감 0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모습 보여주겠다"

라는 노무현 대통령 연설에 감동받고

그런 나라를 만들자고 약속하며 연애중이던 당시 여친(지금의 와이프)

결혼하고

다음해 첫 아이를 낳고

지금은 보물 셋이 가족이 되었네요

50이 넘은 지금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가는 중이고

그리고 큰 아이가 지금의 논란의 나이 20대입니다

그러나 1찍입니다

그동안

우리 부부도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가르쳤나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네요

치열한 경쟁사회에 우리 아이들 성공을 위해

오로지 학교 성적과 대입을 위한 교육에만 치우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기성세대가

일찍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다면

2030 세대 우경화를 걱정했을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댓글 (7)

  • 담벼락을쳐다보고

    담벼락을쳐다보고 Lv.1

    06.06 · 211.♡.108.39

    맞는 말씀입니다.

    보태자면 쥐박이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합니다.

  • 풍사재하

    풍사재하 Lv.1 → 담벼락을쳐다보고 작성자

    06.06 · 219.♡.13.46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나고

    희대의 사기꾼 전과14범 쥐아가를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지네요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06.06 · 211.♡.160.162

    뭐랄까 요즘 보면 본문 처럼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켜야하는데 교육 자체를 외부에 의탁하고 끝..

    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뭐 뇌조차 외부 sns에 의탁해서 사고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자식 교육은

    더더욱 그렇겠지만요..최근 보이는 학부모 진상들이 그 대표적인 예죠.

    가정교육으로 해결할 일을 교사한테 떠넘기니...가끔 하는 말이지만 매를 들면 안된다라는 말은

    결국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방기하는 비겁한 변명이라고 봅니다. 자기 애한테 미움받을 용기가

    없으니 무조건 오냐오냐 하다 괴물을 키운거죠.

  • 옐도

    옐도 Lv.1

    06.06 · 24.♡.129.61

    저도 한국에서 초중고 교육 받고 해외로 나온 사람으로서 (한국에 대학생활도 잠깐 했었습니다만) 확실히 토론문화가 많이 결여되어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 수 있는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찌됐건 대화로 풀어갈 수 있다면 그만큼 폭력적인 상황도 줄일 수 있을 테니까요.

    받아쓰기와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오로지 수능 하나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인격 형성에 그리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처럼 부모와 자식 간의 꾸준한 소통으로 가정 교육이 잘 이루어진다면 모를까,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학교와 학원을 병행하느라 바쁩니다.

    가족과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없는 환경이야말로 수많은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를 오해하게 만들고, 나아가 세대 갈등의 진원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에는 돌고 돌아 입시제도와 무한경쟁사회가 근본원인일수도 있겠네요.

  • 땐슁창

    땐슁창 Lv.1

    06.06 · 59.♡.65.140

    세계사에서 문제의 원인은 영국, 프랑스가 대체로 맞고

    우리나라 최근 주요 문제 원인은 MB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맞는것 같습니다.

  • 옐도

    옐도 Lv.1 → 땐슁창

    06.06 · 24.♡.129.61

    MB는 생각할수록 희대의 악마였습니다. 박근혜가 착해보일정도로요.

  • 온달75 Lv.1

    06.06 · 218.♡.36.147

    한국에 민주 시민들 싹 잡아다가 아프리카 이주해서, 새로운 나라를 걸설하면

    과연 그 나라는 재대로된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 있습니다.

    당연히 이주 1새대는 민주시민들이지만, 그 2대 3대가 과연 민주시민일 것이냐? 하는 것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1세대는 봤으니까 알지만, 2대 3대로 갈수록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모를테니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